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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기도

" 시편 기도 107장 "

 주님의 아름다운 정원에서
내 영혼이 온통 해방되기를
간구 하나이다.




시편기도 107


주님을 찬송하여라, 선하신 분이시다.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이렇게 말하여라, 주님께 구원받은 이들 그분께서 원수의 손에서 구원하신 이들 뭇 나라에서, 해 뜨는 곳과 해 지는 곳에서, 북녘과 남녘에서 모아들이신 이들은 말하ㅕ라. 그들은 사막과 광야에서 헤매며 사람 사는 성읍으로 가는 길을 찾지 못하였다. 주리고 목까지 말라 목숨이 다하여 갔다. 이 곤경 속에서 그들이 주님께 부르짖자 난관에서 그들을 구해 주셨다. 그들을 옳은 길로 걷게 하시어 사람 사는 성읍으로 가게 하셨다.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 자애를 사람들을 위한 그 기적들을. 그분께서는 목마른 이에게 물을 먹이시고 배고픈 이를 좋은 것으로 채우셨다. 비참과 쇠사슬에 묶인 채 어둡고 캄캄한 곳에 앉아 있던 그들. 하느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뜻을 업신여긴 탓이다. 그분께서 고통으로 그들의 마음을 꺾으시니 그들을 도와주는 이 없이 비틀거렸다. 이 곤경 속에서 그들이 주님께 소리치자 난관에서 그들을 구하셨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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