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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넘치는 친구방

작은 우년

 
 
    작은 우연 작은 우연이 일생을 결정하기도 한다. 인간은 유리알처럼 맑게, 성실하고 무관심하게 살기에는 슬픔, 약함, 그리움, 향수를 너무 많이 그의 영혼 속에 담고 있다. - 전혜린의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중에서 - 안녕하세요~ 뜨거운 태양을 가득안고 시작하는 하루~ 아침부터 매미 소리는 요란하게 울어 창문너머 세상엔 활기를 띤듯 하지만 일찍 부터 고개를 내민 햇살이 불볕 더위에 힘을 입은 매미 울음이 어수선함이 느껴질 정도로 요란스럽게 열려진 창으로 고스란히 들어오는 다소 짜증 스런 풍경입니다. 무더위속에 휴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변화하는 자연이 힘들게도 하지만 때로는 삶에 힘이 되어주고 작은 의미가 되고 꿈을 이루게도 하는것 같습니다. 이제 입추가 지나고 말복도 지났으니 무더운 여름도 조금씩 멀어져 가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은 날씨가 많이 무덥지만 절기는 속일 수가 없지 않나 싶어요. 조만간에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 조금만 더 참으시면서 . 더운 여름이지만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구요 월요일 활기차게 힘차게 오늘을 시작하셔야겠지요?? 이렇게 하루가 가고 오나 봅니다. 오늘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밝은미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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