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ome.catholic.or.kr/gnbbs/ncbbs.dll/chinchang/-/b/1321/0819The%20Oath%20of%20St%20Louis%20of%20Toulouse%20LORENZETTI,Ambrogio%201324-17%20Fresco%20San%20Francesco,Siena.jpg)
세상의 죄값을 치르기 위한 희생 제물이 되시어 매질을 당하시고, 가시관을 쓰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신 바로 그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한 희생 제물이 디시어 제병의 형상으로 성합 안에 계신다.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천국에 오르시어 성부 오른 편에서 영광스럽게 다스리시는 바로 그 예수님께서 제대 위에 계신다. 그리고 폴리뇨의 복녀 안젤라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천사들이 제대 위에 계신 예수님을 에워싸고 흠숭을 드리는 것을 환시 중에 목격했다.
예수님께서는 참으로 감실 안에 계신다. 티 없으신 동정 마리아의 모태 안에 계시던 바로 그 예수님께서 축성된 조그많고 하얀 제병의 외형 안에 계신다.
'성체 관련 내용'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사랑하고 봉헌하는 삶을 사십시오 * (0) | 2010.09.02 |
---|---|
' 사랑하는 이와 함께 있음 ' (0) | 2010.08.28 |
* 영성체 후 드리는 감사기도 * (0) | 2010.08.24 |
* 신성한 위격에 드리는 가정 공동체적 봉헌 * (0) | 2010.08.23 |
" 회개의 영성을 가지십시오 " (0) | 2010.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