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체는 하늘나라에 대한 준비를 시켜준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마음에 받아들였을 때,
천국을 갈망하면서 그 외의 것은 외면하는
체험을 해 본 적이 있습니까?
아마도 하느님과 영원히 일치 하고 싶어서
그 자리에서 죽고 싶었을지도 모릅니다.
영성체를 하면서도 하느님께 대한 강한
갈망을 체험하지 못한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 합니다.
두려움을 느낀다고 해서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하늘로 직접 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면
이 지상에 한시도 머물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하늘에 잠시라도 있게 되면 이 지상에서의 긴인생보다
더 많은 영광을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영성체는 우리에게
하늘 나라에 대한 준비를 시킵니다.
영성체를 하자마자 세상을 떠나게 된다면
그보다 큰 은총은 없을 것입니다.
완전한 통회는 우리를 정화시켜주고
하늘 나라로 갈 수 있게 해줍니다.
사랑의 성체 성사와 일치된 상태에서
예수님과 동반하여 이 세상을 떠날 수 있고,
그분 사랑의 심판을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세상를 떠나기 전에 성사를 받을 수 있도록 자주 기도합시다.
그것은 영원한 행복의 맹세가 될 것입니다.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성인은
사제직에 관한 책에서
영혼은 그 몸을 떠날 때 영성체를 하고 나면
천사들을 만난다"고 적었습니다.
이 신적인 성사에 대한 관심으로 천
사들은 위성처럼 이 영혼들을 둘러싸고
하느님의 왕좌로 동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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