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생활에서 진실한 기도가 나옴,
빈말은 기도가 아닙니다.
마음으로부터 진실하게 서로 이해하고
서로 동정하며 마음이 통할 때에만 사랑
의 나눔이요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기도를 하기 위해서는 하느님,
성모님
또는 성인 성녀들이
우리를 사랑해 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편에서도 자주 사랑의 눈길을
드리는 노력을 해야 됩니다.
묵주기도를 할 때에도 진실하게 예수님,
성모님과 대화가 되도록 사랑으로 잘
드려야 올바른 기도가 됩니다.
"안일과 기도는 서로 용납되지 않습니다."
(완덕의 길 4,2)
우리의 마음이 예수님과 성모님의
절실한 사랑의 마음으로 변화되는 그만큼
우리도 절실한 사랑의 기도를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진실한 생활에서
진실한 기도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실하게 되는 것은
묵상과 함께 기도로 하느님과 단 둘이서
자주 만날 때에만 이루어집니다.
하느님과의 친밀한 만남이 없는 묵상만
가지고는 하느님과의 친밀한 관계에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묵상기도와 성체조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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