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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및 세계교회현황

*** (이스라엘 ) 예수 무덤 성당 ***

 

(이스라엘) 예수님 무덤 성당

 

 

 

 예수님 무덤 성당


예수 님 무덤 성당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돌아가신 골고타와 예수님께서 무덤에 묻히시고 부 활하신 곳, 그리고 후에 헬레나 성녀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발견한 곳 등을 아울러 기념 성전으로 지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당한 곳은 시내 근처(요한 19,20) 곧 골고타라고 불리는 곳이 었다.(마르 15,22; 마태 27,33; 요한 19,17) 골고타는 '해골' 또는 '머리털이 없는 두개골'을 의미 하는 아라메아어 '골골타'나 히브리어 '골골레트'가 희랍어 식으로 발음된 것이며, 라틴어로는 갈 바리아라고 부른다. 골고타는 예수님 당시에 성벽 밖의 불모지였고, 주로 무덤들이 즐비해있었다고 한다. 골고타와 예수님 무덤의 원래 모습이 사라진지는 이미 오래 되었다. 골고타와 예수님 무덤의 원래 모습은 사라졌지만 현재의 기념 성전이 자리하고 있는 곳은 골고타와 무덤이라는 역사적인 신 빙성은 확실하다고 한다. 예루살렘을 정복한 로마의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명에 의해 골고타 언덕은 깎여지고 메꿰져(135년) 그 위에 로마 신전과 쥬피터와 비너스 상이 세워졌다. 콘스탄티누스 대제 의 어머니인 헬레나 성녀는 324년 예루살렘으로 성지 순례를 왔고, 쥬피터와 비너스 신전이 자리하 고 있는 곳이 골고타와 예수님의 무덤이라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황제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 후 326년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명에 의해 신전은 헐리고, 예수님의 무덤이 발굴하여 기념 성전을 세웠 다. 그 후 614년 페르시아군에 의해 기념 성전은 파손되었고, 629년 보수되었지만 1009년 카이로 출신 칼리프 엘 하킴에 의해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이것은 십자군 운동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다. 십자군에 의해 성전은 보수 및 개조되어(1149-1180년) 오늘날 성전의 모체가 되었으며 이후 예수님 부활 성당에서 무덤 성당으로 명칭이 바뀌게 되었다. 1545년 지진으로 인해 종탑을 비롯하여 상당 한 많은 부분이 파손되었고, 1717년과 1728년 두 차례에 걸쳐 파손된 부분을 보수하였으나 1808년 화재로 인해 많은 부분이 타버렸다. 이때 유럽은 나폴레옹의 전쟁시기라 라틴교회는 성전을 보수하 기 위한 여건이 좋지 않았던 반면, 그리이스 정교회 측에서는 러시아로부터 경제적 원조를 받고 오 스만 터키의 외교정책을 힘입어 성전을 보수하고 보수한 부분을 자기들의 소유로 만들었다. 이 당 시가 성전의 소유권을 놓고 치열하게 각축전을 벌이던 시기였다. 그 후 1834년 지진으로 성전은 다 시 많은 부분이 파손되었으며, 라틴교회와 정교회가 공동으로 성전을 보수하였으나 1927년 지진으 로 다시 많은 부분이 파손되었다. 그 후 1959년 라틴, 아르메니아, 정교회가 합의하여 1961년부터 재건 및 보수가 되었다.


(글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예수님 무덤 성당


현재 의 예루살렘에 이스라엘의 도성이 자리 잡게 된 것은 기원전 1,000년경 다윗이 예루살렘을 점령하 면서부터 시작된다. 다윗은 예루살렘을 점령하여 오벨산 언덕에 도시를 세워 “다윗의 도성“이라 칭했고(2사무 5,9), 키르얏 여아림에 있던 계약의 궤를 도시 안으로 옮겨와(2사무 6장) 정치적, 종 교적으로 이스라엘의 중심지로 만들었다. 솔로몬 시대(기원전 960-926년 재위)에는 도시 중심지가 오벨산보다 좀더 북쪽인 모리야산 언덕(창세 22,1-19, 현재의 황금돔 사원이 있는 곳)으로 옮겨지 고 계약의 궤를 모실 성전과 화려한 궁전, 그리고 튼튼한 성벽을 세웠다(1열왕 5-8장). 그 후 예루 살렘은 주변 강대국들의 틈바구니에서 파괴와 복구의 과정을 겪게 되고, 기원전 63년경에는 로마제 국의 지배 하에 머물게 된다. 이때 로마황제의 총애를 받아 헤로데 안티파스(기원전 4년-기원후 37 년)가 왕으로 등극하고 이후 기원후 30/31년경에 예수님이 골고타 언덕에서 십자가형에 처형된다. 그리고 난 후 44년경에 이스라엘 전역은 로마의 직속령이 된다. 1차 유다 독립항쟁(66-70년)의 결 과로 유다는 로마의 속주가 되고 모든 특권이 박탈당하게 된다. 그리고 2차 유다 항쟁(132-135년) 후 예루살렘에서 모든 유다인들은 추방되게 된다. 유다의 항쟁이 일어나는 시기에 로마 제국은 하 드리아누스 황제(117-138년)가 등극하여 제국을 순시하면서 아테네에 올림피아의 제우스 신전을 짓 게 하였고, 130년에는 예루살렘을 순시하여 예루살렘을 로마인의 도시로 재건하고 이름을 “엘리아 카피톨리나”로 개명하였다. 그리고 성전터에는 제우스 신전을 세울 것을 명했다. 이것이 제2차 유 다 항쟁을 불러일으키게 된 계기가 되었다. 2차 항쟁을 진압한 후 루푸스 총독은 예루살렘에 엘리 아 카피톨리나를 건설했고, 골고타(갈바리아)에는 로마의 최고 신 제우스와 그의 아내 헤라 여신 및 미의 여신 비너스를 섬기는 신전을 세우고 옛 성전도 제우스 신과 하드리아누스 황제를 섬기는 신전으로 개축하였다. 이후 유다계 그리스도인들은 요르단과 시리아 등지로 피신하게 된다. 그 후 콘스탄티누스 대제(306-337년 재위)에 의해 예루살렘뿐만 아니라 팔레스티나 전 지역이 새로운 전 환기를 맞이하게 된다(325년). 황제의 어머니 헬레나는 324년에 예루살렘으로 성지 순례를 왔는데, 당시 예루살렘의 주교로부터 쥬피터와 비너스 신전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 골고타와 예수님의 무덤 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황제에게 알려 도움을 청한다. 그 후 326년에 황제의 명 에 의해 그 신전이 헐리게 되고 골고타와 예수님의 무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가 발견된 주요 장 소를 아울러 그 위에, 그 후 10년 후에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기념하는 대성전이 세워졌다(335년 ). 예수님과 제자들의 발자취가 담긴 유서깊은 곳에 기념 성전들이 세워짐으로 인해 순례의 도시로 변모하게 되었다.


(글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예수님 무 덤 성당 위의 쿠폴라

 

 

 

예수님 무덤 성당

 

 

 

예수님 무 덤 성당

 

 

 

예수님 무덤 성당

 

 

 

예수님 무덤 성당

 

 

 

 예수님 무덤 성당

 

 

 

예수님 무덤 성당

 

 

 

예수님 무덤 성당

 

 

 

예수님 무덤 성당

 

 

 

 예수 님 무덤 성당에 있는 십자가로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할 때 사용합니다.

 

 

 

 

 예수 님 무덤 성당


오늘 날 순례자들은 무덤 성당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지만, 이슬람이 통치하던 1187년부터 1832년까지 는 항상 닫혀 있었습니다. 현재 광장에서 볼 때 오른쪽에 있는 문은 아예 봉해져있는데 1187년 예 루살렘을 접수한 살라딘은 성당에 들어가는 그리스도 신자들의 수가 많지 않다는 이유로 모든 문들 을 폐쇄하고 하나의 문만을 남겨놓고 순례자들로부터 성지순례 세금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246년부터는 두 이슬람 가정에 무덤 성당 열쇠를 맡겼는데 한 집은 성전 문을 열고 닫는 권한을 주었고, 다른 한 집은 성전 문의 열쇠를 보관하는 권한을 주었습니다. 이것은 현재도 유효하게 적 용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교 종파들이 내부 성전의 소유권과 관할권을 놓고 다툼하고 있지만 엄밀 하게 말하면 열쇠를 가지고 있는 이슬람 신자가 실질적인 무덤 성당의 주인(?)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세금은 일정하게 정해지지는 않았고, 기간에 따라 달랐다고 합니다. 이때 이미 무덤 성 당 안에 프란치스코 수도회에서는 수도원을 가지고 있었는데, 프란치스코 수사님들이 순례자들을 인솔할 때에는 세금이 면제되었다고 합니다. 무덤 성당 안의 수도원에 살고 있는 형제들은 연중 몇 달씩은 성당 문이 닫힌 상태에서 갇혀 살아야 했습니다. 성당 출입문에 있는 작은 문은 형제들의 음식을 공급받거나 외부와 연락을 취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문이었습니다. 호노리오 3세 교황은 1217년, 순례자들이 무덤 성당에 들어가기 위해 이슬람에 세금을 내는 것을 금지하며 이것을 어길 경우 파면하겠다고 경고하였습니다. 그러나 세금은 폐지되지 않았고, 순례자들은 파면의 위험을 무 릅쓰고 순례를 감행하였다고 합니다. 무덤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세금만 내면 되는 것이 아니었고, 시간을 엄수해야만 했습니다. 오후 3시 이후에는 무덤 성당에 들어갈 수 없었고, 다음날 아침 9시 경까지는 나올 수도 없었습니다. 이들은 잠긴 성당 안에서 밤을 지새워야 했습니다. 성당에 들어가 는 세금이 면제되는 것은 연중 두 번이었는데 한번은 성금요일부터 부활절 월요일까지이고, 다른 하나는 십자가 발견 축일 전야입니다. 순례자들이 내야 했던 순례 세금은 1832년에 폐지되었습니다 현재 그리스 정교회와 성 프란치스코 작은형제회 그리고 아르메니안 정교회에서는 20쉐켈(4달러 정도)을 성당 문을 열고 닫고 보관하는 가정에 매월 또는 특별한 장엄 전례가 있을 경우 상징적인 액수인 세금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무덤 성당에서는 수난 감실을 예수님 무덤 안에 만들었습니다. 성체가 모셔져있는 무덤 안은 빈 무덤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함께 하고 있는 무덤이었습니 다.


(글, 사진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무덤 성당 열쇠

(글, 사진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성당 문을 열기 전 마당의 모습

 

 

 

 무덤 성당 자물통

 

 

 

 

 이슬 람이 통치하던 시기에 무덤 성당 안의 수도원에 갇혀 살던 형제들이 외부와 연락하기 위한 창구 문 (구멍)

 

 

 

 

 네모 난 구멍은 무덤 성당 안에 살고 있는 형제들에게 음식물을 공급받기 위한 문

현재 는 성당 문을 열기 위한 사다리를 안쪽으로부터 받는 곳이다.

사다 리를 받은 후 밖에서 사다리를 놓고 문을 연 다음 다시 사다리는 성당 안에 보관된다.

 

 

 

 

 성당 안에서 사다리를 받고 있습니다.

 

 

 

 

 사다 리에 올라가 문을 열기 전의 모습이며, 이분은 성당 문을 열고 닫는 권한을 가진 이슬람 신자입니 다.

 

 

 

 

 사다리 위에서 성당문을 열고 있는 모습입니다.

 

 

 

 

문을 열고 난 후에는 열쇠를 보관할 권한을 가진 이에게 열쇠를 넘겨주고 있습니다.

 

 

 

 무덤 성당 문을 연 후 전례를 위해 행렬하고 있는 순례자들

 

 

 

 

  무덤 성당 1층 내부


무덤 성당은 교회 세력들 사이의 다툼과 국제 정치적인 역학관계에 의해서 소유권이 여섯개의 그룹으로 나누어져 있다. 크게는 그리스 정교회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예루살렘과 베들레헴 등의 성지를 놓고서 교회 세력간의 다툼(그리스 정교회와 라틴, 아르메니안, 꼽틱, 시리아 등등)과 유럽 강대국들 간의 세력 다툼으로 인해 현재는 1852년에 체결된 "현상 유지법"(statu quo)에 의해 더 이상 변동될 수 없는 상태로 있다. 현상유지법(statu quo)이 발효되는 시점에 의해서 교회 안에 서의 전례나 전통들 그리고 소유권 등이 그 시점의 상태로 묶인 것이다. statu quo가 적용되는 지 역은 예수님 무덤 성당, 베들레헴의 예수님 탄생 성당 그리고 겟세마니 옆의 성모님 무덤 동굴과 올리브 산의 예수님 승천 지역 등이다. 어떤 것을 바꾸기 위해서는 가톨릭을 대표하는 프란치스코 작은형제회와 그리스 정교회 그리고 아르메니아 정교회가 협의하여 가결되었을 때에만 가능한데 그 게 쉽지 않다. 예를 들어 무덤 성당에는 공동 화장실이 하나 있는데 순례자들의 편의를 위해 현대 식으로 바꾸고자 해도 반대를 하는 쪽이 있어서 불가한 상태이다.


(글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예수님 무덤 위의 쿠폴라


12개 의 별의 형상으로 12제자를 상징한다. 잦은 지진으로 최근에 보수할 때 지진에 대비해서 철구조물 로 만들었다고 한다.

 

 

 

내부 돔 천장

 

 

 

예수 님 무덤 성당 1층 내부

 

 

 

 여인들이 서있던 자리


성당 문을 들어서 왼쪽으로 향하면 바로 보이는 곳에 있는 모자이크이다. 십자가 모자이크 앞에 보면 4 개의 기둥으로 지어진 타워가 있는데 이곳은 아르메니안 소유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멀리서 지켜보던 여인들이 서 있던 곳이다.(마태 27,55)

 

“거 기에는 많은 여자들이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들 은 갈릴래아에서부터 예수님을 따르며 시중들던 이들이다.“

 

 

 

 

 

여인들이 서있던 자리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봉헌된 제대

(글, 사진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가톨 릭의 발현 경당과 예수님 무덤 사이에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봉헌된 제대가 있다. 이곳은 가톨릭의 소유로 부활하신 예수님이 맨 처음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발현하신 것을 기념한다.(요한 20,11-18)

 

 

마리 아 막달레나에게 나타나시다.

요한 20,11-18(마태 28,9-10 ; 마르 16,9-11)


마리 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었다. 그렇게 울면서 무덤 쪽으로 몸을 굽혀 들여다보니 하얀 옷을 입 은 두 천사가 앉아 있었다. 한 천사는 예수님의 시신이 놓였던 자리 머리맡에, 다른 천사는 발치에 있었다. 그들이 마리아에게 “여인아, 왜 우느냐?” 하고 묻자, 마리아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 누가 저의 주님을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나서 뒤로 돌아 선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다. 그러나 예수님이신 줄은 몰랐다. 예수님께서 마리아 에게 “여인아, 왜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 하고 물으셨다. 마리아는 그분을 정원지기로 생각하 고, “선생님, 선생님께서 그분을 옮겨 가셨으면 어디에 모셨는지 저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제가 모셔 가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 “마리아야!” 하고 부르셨다. 마리아는 돌아서서 히브리 말로 “라뿌니!” 하고 불렀다. 이는 ‘스승님!’이라는 뜻이다.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말 씀하셨다. “내가 아직 아버지께 올라가지 않았으니 나를 더 이상 붙들지 마라. 내 형제들에게 가 서, ‘나는 내 아버지시며 너희의 아버지신 분, 내 하느님이시며 너희의 하느님이신 분께 올라간다 ’ 하고 전하여라.” 마리아 막달레나는 제자들에게 가서 “제가 주님을 뵈었습니다.” 하면서,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하신 이 말씀을 전하였다.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봉헌된 제대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봉헌된 제대

 

 

 

예수 님 무덤 성당 1층 내부

 

 

 

예수 님 무덤 성당 1층 내부

 

 

 

예수 님 무덤 성당 1층 내부

 

 

 

예수 님 무덤 성당 1층 내부

 

 

 

 

 

 

  골고타로 오르는 계단

(글, 사진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성당 문을 들어서서 바로 오른쪽으로 보이는 계단이 골고타로 오르는 계단입니다. 왼쪽문은 골고타 언덕 의 아래 아담 경당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오른 쪽에 보이는 계단이 골고타에 오르는 계단이고,

계단 출입구 중앙 위쪽엔 성지관구 십자가 문양입니다.

 

 

 

계단 출입구 중앙 위쪽엔 성지관구 십자가 문양이 있습니다.

 

 

 

  벽면 쪽에 나 있는 골고타에 오르는 계단

(글, 사진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십자가의 길 제10처와 제11처(예수님께서 옷벗김을 당하시고, 못 박히신 곳) : 가톨릭 소유

 

 

 

십자가의 길 제10처와 제11처

 

 

 

십자가의 길 제10처와 제11처

 

 

 

십자가의 길 제10처와 제11처  

 

 

 

  십자가의 길 제10처와 제11처 제대 왼쪽에 있는 통고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제대


십자 가의 길 제11처와 제12처의 사이에 있는 성모님상으로 1778년 포르투갈에서 통고의 복되신 동정녀 께 봉헌하였다. 매주 금요일엔 골고타 위에서 성대한 미사(미사 깐따따)가 봉헌되는데 격주로 한번 은 십자가 신비 기념 미사, 다른 주엔 통고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 미사가 봉헌된다. 통고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제대는 가톨릭 소유이다.


(글, 아래 사진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루카 복음 2,35

그리하여 당신 의 영혼이 칼에 꿰찔리는 가운데, 많은 사람의 마음속 생각이 드러날 것입니다.

 

 

 

 

제10처와 제11처 오른쪽 벽면의 모자이크

아브라함의 제사 : 이사악을 제물로 바치는 아브라함을 모자이크로 표현했습니 다.

 

 

 

 제10처와 제11처의 오른쪽 벽면 벽화 : 예루살렘의 여인들

 

 

 

골고타(제12처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심)

12처의 자리는 그리스 정교회의 소유이다.

 

 

 

골고 타(제12처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심)

 

 

 

골고 타(제12처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심)

 

 

 

 

 

 

제12 처 제대 위 성물

 

 

 

제대 왼쪽 성모 마리아

 

 

 

제대 오른쪽 사도  성 요한   

 

 

 

제12처 제대 아래쪽

 

 

 

제12처 제대 아래쪽

 

 

 

 제12처 제대 아래 바위

(글, 사진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제12처 제대 아래 둥근 원 안에 있는 바위가 예 수님의 십자가가 세워졌던 골고타의 바위로

손으로 만져볼 수 있다.

 

 

 

갈라진 바위


좌측 편 강도의 십자가가 서있던 곳에 있다.

마태 27,51

그러 자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두 갈래로 찢어졌다. 땅이 흔들리고 바위들이 갈라졌다.

 

 

 

 

골고 타 제12처 벽과 기둥에 그려진 벽화(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는 그리스도)

 

 

 

배신한 유다 이스카리옷이 예수님께 입맞춤을 하고 있는 벽화

 

 

 

빌라도의 법정에 서신 에수님

 

 

 

골고타 제12처 벽과 기둥에 그려진 벽화(병사들의 희롱)

 

 

 

십자가에 달리심

 

 

 

 

 

 

 십자가의 길 제13처 - 십자가에서 내리심

예수님을 염한 맞은 편에 있는 모자이크

 

 

 

십자가의 길 제13처 - 십자가에서 내리심

 

 

 

십자가의 길13처 - 십자가에서 내려지신 후 그리스도의 장례

 

 

 

예수님의 성시를 염함

 

 

 

 십자가의 길 제13처 - 십자가에서 내리심과 성시 염함

 

 

 

 무덤 성당 출입구 쪽에 있는 예수님의 시신에 향료를 바르고 염한 바위


이것 은 12세기부터 공경되기 시작했다. 이곳은 주위의 촛대를 봐서 알 수 있듯이 가톨릭과 그리스 정교 회 그리고 아르메니안 정교회의 공동 소유이다. 무덤 성당에서의 구역 소유를 나타내는 것은 촛대 와 청소하는 것이다. 촛불을 켜는 쪽, 청소를 하는 쪽, 그리고 성당 벽면은 어느 쪽의 그림이 걸려 있느냐에 따라 심지어 성당의 벽면들까지 소유가 나누어져있다.

 

 

 

 

예수님을 염했던 바위

 

 

 

 

 

 

 

 

 

 

 

 

 

 

 

예수님 장례 행렬

 

 

 성 금요일 장례 행렬

성금 요일 저녁 8시 10분

(글, 사진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예수 님 무덤 성당에서는 성 금요일에 "예수님의 장례 행렬" 예식을 거행한다. 형제들은 막달라 마리아 제대 앞에 도열하여, 복음을 읽고 골고타를 향하여 행렬을 하고, 골고타에서는 예수님의 십자가에 못 박히심과 죽으심, 그리고 십자가에서 성시를 내리심, 성당 출입구에 있는 예수님을 염한 바위 위에서 예수님을 염하고 무덤에 모시는 순서로 거행한다.

 

 

 

 

예수님의 성시를 염하기 위해 바위 위에 눞히고 있 다.

 

 

 

 

 

 

 몰약을 뿌리는 예식


몰약 을 뿌린다. 몰약은 영어로는 myrrh, 이태리어로는 미라(mirra)이며, 씨앗으로 된 향료를 뿌린다. 성시 머리 쪽에 있는 포도송이 같이 생긴 것이 "미라"를 담은 통이다.

예수 님을 무덤에 모시기 전에 성시에 발랐던 "나르드(nard) 향유"와 "몰약(mirra) 향은 진해서 손을 비 누로 여러 번 씻어도 향기가 남는다고 한다. 나르드 향은 아가서에서는 "임금님이 잔치상에 계실 때 나르드 향기를 피우고"(아가 1,12), 4복음서에서는 예수님이 베다니아의 시몬 집에서 음식을 드 실 때 마리아가 비싼 나르드 향유가 든 옥합을 가지고 와 예수님의 머리에, 발에 붓고 머리로 닦아 주는 장면에서 나온다. "몰약"으로 번역되는 myrrh(이-mirra)는 동방박사가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 며 봉헌했던(황금과 유향과 몰약) 봉헌물의 하나(마태 2,11)였으며, 마르코 복음에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병사들이 몰약을 탄 포도주를 예수님께 드렸으나 마시지 않았다고 기록하고 있다(마르 15,23).

 

 

 

 

예수님의 성시

 

 

 

 예수님 무덤


예수 님께서 묻히신 곳은 골고타 근처에 있는 정원의 새 무덤이었다(요한 19,41-42). 그 무덤은 바윗돌 을 깎아서 만든 것으로서 무덤 입구에는 커다란 석문(굴려서 입구를 막을 수 있는 둥근형의 문)이 놓여져 있었다. 그 무덤의 주인은 당시 유다 최고의회의 의원인 아리마태아 출신 요셉이었다(마르 15,43; 루가 23,50). 그는 예수님을 몰래 따르던 자였고(마태 27,57; 요한 29,38), 동료 니고데모 와 함께(요한 19,39) 예수의 시신을 무덤에 안치하였다(마태 27,58-60; 마르 15,46; 요한 19,38- 40).예수님의 무덤은 커다란 석문으로 굳게 닫혀졌고, 경비병은 그 무덤을 지키고 있었다(마태 27,62-66). 그러나 안식일 다음 날 무덤에 가서 봤더니 굳게 닫혀진 석문은 열려있었고, 그 무덤 안은 텅 비어있었으며,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나타났다(마르 16,1-8; 마태 28,1-10; 루가 24,1-12; 요한 20,1-10). 골고타는 예수님 당시에 성벽 밖의 불모지였고, 주로 무덤들이 즐비해 있 었다고 한다. 골고타와 예수님 무덤의 원래 모습이 사라진지는 이미 오래 되었다. 예루살렘을 정복 한 로마의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명에 의해 골고타 언덕은 깎여지고 메꾸어져(135년) 그 위에 로마 신전과 쥬피터와 비너스 상이 세워졌다.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어머니인 헬레나 성녀는 324년 예루 살렘으로 성지순례를 왔고, 쥬피터와 비너스 신전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 골고타와 예수님의 무덤이 라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황제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 후 326년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명에 의해 신전은 헐리고, 예수님의 무덤이 발굴하여 기념 성전을 세웠다. 그 후 614년 페르시아군에 의해 기 념성전은 파손되었고, 629년 보수되었지만 1009년 카이로 출신 칼리프 엘 하킴에 의해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이것은 십자군 운동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다. 십자군에 의해 성전은 보수 및 개조되어 (1149-1180년) 오늘날 성전의 모체가 되었으며 이후 예수님 부활성당에서 무덤성당으로 명칭이 바 뀌게 되었다. 1545년 지진으로 인해 종탑을 비롯하여 상당한 많은 부분이 파손되었고, 1917년과 1728년 두 차례에 걸쳐 파손된 부분을 보수하였으나 1808년 화재로 인해 많은 부분이 타버렸다. 이 때 유럽은 나폴레옹의 전쟁 시기라 라틴교회는 성전을 보수하기 위한 여건이 좋지 않았던 반면, 그 리이스 정교회 측에서는 러시아로부터 경제적 원조를 받고 오스만 터키의 외교정책을 힘입어 성전 을 보수하고 보수한 부분을 자기들의 소유로 만들었다. 이 당시가 성전의 소유권을 놓고 치열하게 (?) 각축전을 벌이던 시기였다.  그 후 1834년 지진으로 성전은 다시 많은 부분이 파손되었으 며, 라틴교회와 정교회가 공동으로 성전을 보수하였으나 1927년 지진으로 다시 많은 부분이 파손되 었다. 그 후 1959년 라틴, 아르메니아, 정교회가 합의하여 1961년부터 재건 및 보수가 되었 다.


(글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예수님 무덤 정면

(글, 사진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예수님 무덤 측면

 

 

 

2층 수도원 회랑에서 바라본 무덤 성당

순례객들은 1층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무덤 성당 내부의 무덤 바 로 위에 있는 탑

 

 

 

무덤의 뒤쪽에서 성전 중앙 경당 (그리스 정교회 소속)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무덤 성당 내부에 있는 예수님  무덤 바로 위의 탑

 

 

 

예수님 무덤 위의 천장

12개의 별을 형상화했는데 이것은 12제자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예수님 무덤 위의 천장

 

 

 

예수님 무덤

 

 

무덤의 모형틀에서 앞 부분을 보 면 둥글게 한 문을 밀어서 닫는 형식으로 되어 있 다.

 

 

 

 무덤의 모형틀

(글, 사진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오른 쪽은 시체를 씻고 염하기 위한 공간이며, 왼쪽 부분은 실제적인 무덤이다. 왼쪽 위편이 시신을 놓 는 공간이다. 또는 아래 사진에서와 같이 시체를 넣을 수 있는 공간만을 파낸 형식일 수도 있 다.

 

 

 

 

 무덤의 모형틀

돌문- 천사들이 나타난 곳(천사들의 경당)- 예수님 실제 무덤


왼쪽 공간 중 반원형식을 되어 있는 부분에 시체를 눕힐 수 있도록 파낸 부분이다. 예수님의 무덤에서 오른쪽이 천사들이 나타난 곳이다. 실제 예수님 무덤에서는 이곳을 천사들의 경당이라 부른다. (Chapel of the Angel)


루카 24,4

여자들이 그 일로 당황하고 있는데, 눈부시게 차려입은 남자 둘이 그들에게 나타났다.



예수님 무덤 입구- 돌문 부분

 

 

 

 

예수님 무덤

 

 

 

 

 

 

예수님 무덤 초(가톨릭 교회 소유)

 

 

 

예수님 무덤 초(아르메니안 정교회 소유)

 

 

 

무덤 정면에 켜져 있는 초들은 맨 아래가 그리스 정교회, 가운데가 아르메니안

그리고 제일 위쪽이 가톨릭 교회 소유입니다.

 

 

 

가운데 공간에 탁자처럼 보이는 것은 예수님의 무덤을 막았던 돌의 조각입니다.

윗부분 일부가 보이는 첫번째 공 간이 천사들이 나타난 곳이고, 그 안쪽이 예수님의 실재 무덤입니 다.

 

 

 

 

천사들의 경당(예수님의 실제 무덤 입구)

 

 

 

첫번째 공간이 천사들이 나타난 곳이고 그 안 쪽이 예수님의 실재 무덤입니다.

(글, 사진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천사들 의 경당 안 모습

 

 

 

천사들 의 경당 모습

 

 

 

 

 

 

 

 

 

 

 

 

 

 

 

천사들의 경당에서 무덤을 바라본 모습이 며,

이곳은 천사들이 나타난 곳이고, 그 안쪽이 실재 예수 님 무덤입니다.

 

 

 

천사들의 경당

 

 

 

 

 

 

천사들의 경당

예수님 무덤을 막았던 커다란 석문(굴려서 입구를 막을 수 있는 둥근형)의 일부분

 

 

 

예수님 무덤을 막았던 커다란 석문(굴려서 입구를 막을 수 있는 둥근형)의 일부분

 

 

 

예수님 무덤을 막았던 커다란 석문(굴려서 입구를 막을 수 있는 둥근형)의 일부분

 

 

 

 

실제 예수님 무덤(천사들의 경당 안쪽)

 

 

 

예수님 무덤 안 정면

(중앙-그리 스 정교회, 좌측-가톨릭, 오른쪽 - 아르메니아 정교회)

 

 

 

그리스 정교회 이콘 (중앙)

(글, 사진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가톨릭 소유의 예수님 부활(좌)을 표현한 조각

 

 

 

아르메니아 정교회(우)

 

 

 

무덤 위에 켜있 는 등불

 

 

 

무덤 안쪽에 있는 성모님 이콘

 

 

 

촛대가 놓여있는 곳이 예수님의 성시를 모셔놓았던 곳입니 다.

 

 

 

예수님 성시을 모셔놓았던 곳

 

 

 

 

 

 

 

 

 

무덤 안에서의 기도

(글, 사진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 예수님 무덤에서 가톨릭은 새벽 4:30 분부터 매 30분 간격으로 미사가 봉헌된 다.

* 가톨릭을 대표해서 공동체 미사는 평일은 6:30, 주일은 5:30분에 라틴어 그레고리 안  미사가 봉헌된다.

* 순례자들은 예약을 하면 무덤에서 개인미사(소그룹)와 공동체미사(대그룹)를 봉헌 할 수 있다. 무덤 안에서는 5-6명이 들어가 미사를 봉헌할 수 있으며, 천사들 발현 경당 부분까지 해서 15명 정도까지  봉헌할 수 있다.

* 무덤에서의 미사는 예수님 부활 대축일 미사이다.

* 예수님 무덤은 가톨릭, 그리스 정교회, 아르메니안 정교회의 소유이다. 그래서 그 리스 정교회는 자정부터 2시까지, 아르메니안은 4시까지 그리고 가톨릭은 4시 30분부터 7시 15분 미사 시작까지이다.

 

 

 

발현 경당(또는 성찬경당)의 입구

(글, 사진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성당 안쪽으로 십자가의 길이 보이고, 바깥 벽면을 보면 역사의 흔적들을 느낄 수 있다. 벽면 왼쪽으로 파이프 오르간이 있는데 가톨릭 공식 전례 때 사용한다. 평일은 매일 아침 6:30분 미사, 주일은 5:30분 미사 때(은인들을 위한 공동체 미사) 그리고 축일이나 대축일 전례, 매일 오후 5시 행렬 시 에 연주된다. 벽면 오른쪽으론 제의실로 들어가는 문이다.





예수님 무덤성당 내부



예수 님 무덤성당 안의 모습들이다. 무덤 성당은 교회 세력들 간의 다툼과 국제 정치적인 역학관계에 의 해서 소유권이 여섯개의 그룹으로 나누어져있다. 크게는 그리스 정교회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예루살렘과 베들레헴 등의 성지를 놓고서 교회 세력간의 다툼(그리스 정교회와 라틴, 아르메니안, 꼽틱, 시리아 등등)과 유럽 강대국들 간의 세력 다툼으로 인해 현재는 1852년에 체결 된 "현상 유지법"(statu quo)에 의해 더 이상 변동될 수 없는 상태로 있다.  statu quo가 발 효되는 시점에 의해서 교회 안에서의 전례나 전통들 그리고 소유권 등이 그 시점의 상태로 묶인 것 이다. statu quo가 적용되는 지역은 예수님 무덤 성당, 베들레헴의 예수님 탄생 성당 그리고 겟세 마니 옆의 성모님 무덤 동굴과 올리브 산의 예수님 승천 지역 등이다.

 

 

 

 

 가톨릭의 파이프 오르간

 다른 정교회에서는 미사때 악기 없이 미사가 봉헌된 다.

 

 

 

 발현 경당


전승 에 의하면 부활하신 예수님은 이곳에서 제일 먼저 성모님을 만났다고 한다. 그리고 마리아 막달레 나에게 발현하셨다.

 

 

 

 

제대 왼쪽엔 부활하신 예수님과 성모님과의 만남을 부조로 조각해놓았 다.

 

 

 

성당을 들어서면 맞은편에 십자가의 길이 있 다.

 

 

 

 제대 오른쪽에 있는 돌기둥

(글, 사진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예수 님께서 사형선고를 받고 채찍질을 당했던 곳의 돌기둥이다. 이 돌기둥은 4세기부터 시온산 성당에 모셔져 공경되어오다가 10세기에 이곳 예수님 무덤 성당으로 옮겨져 왔다.

 

 

 

 

 막달라 마리아 제대의 맞은편


오른 쪽은 파이프 오르간, 중간 아래는 고백소, 그 위는 예수님의 부활 모습을 조각한 것이고, 그 위 공 간은 파이프 오르간과 연주 공간이다. 왼쪽 기둥 사이에 순례자들과 무덤의 탑이 보인다.

 

 

 

 

막달라 마리아 제대의 맞은편

 

 

 

마리아 막달레나 제대 맞은편에 예수님 부활을 조각해놓았는 데, 이곳이 파이프 오르간 연주하는 곳입니 다.

 

 

 

 카톨리콘(Katholicon)

(글, 사진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무덤 성당 중앙에 있는 그리스 정교회 소유의 경당이다. 이곳을 세상의 중심인(에제 5,5; 시편 74,12) " 아담의 베꼽"이라고 부른다. ADAM은 그리스어의 동, 서, 남, 북의 첫 글자가 된다.

 

 

 

 

카톨리콘(Katholicon)

아담의 베꼽 내부

 

 

 

 카톨리콘(Katholicon)


그리 스 정교회의 미사 장면이며, 중앙에 그리스 정교회 수도자가 인사하는 모습이 보이고, 오른쪽 벽 쪽에 총대주교가 앉아있다.

 

 

 

 

그리스 정교회 예루살렘 총대주교

 

 

 

카톨리콘(Katholicon)


가톨 릭은 미사의 제대가 개방되어 있는 반면, 정교회는 제대가 감추어져있다. 구약의 지성소처럼 수시 로 나왔다 들어갔다 하면서 미사를 봉헌한다. 모두 노래로 하기에 미사는 보통 2~4시간이나 걸린다 노래를 하는 부제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 오늘날 가톨릭과의 신학적인 차이는 별로 없다. 신 학적인 논쟁은 피렌체 공의회에서(1438~1445. 제17차 세계공의회) 모두 일치한 상태이다.

 

 

 

 

아담의 배꼽 천장에는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이콘이 있고,  사방으론 네명의 복음사가의 이콘이 있 다.

 

 

 

아담의 배꼽 천장 모습

 

 

 

2층 회랑에서 본 예수님의 무덤과 콥트 정교회로 무덤 뒤편 건물 에 붙어 있다.

 

 

 

콥트 정교회 내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는 장면을 멀리서 지켜보던 여인들 이 서있던 곳에서

전례를 거행하는 아르메 니안 정교회

 

 

 

 시리아 정교회의 경당

(글, 사진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예수 님 무덤 뒤편 콥틱 정교회의 맞은편에 있는 경당이다. 니코데모 경당으로 아르메니아 정교회 소유 이면서 사용 권한은 시리아에게 있다. 무덤 안의 안쪽은 아리마태아 요셉의 무덤이라고 한다. 아리 마태아 요셉은 예수님의 시신을 빌라도에게 청해서 무덤에 안장한 사람이다. 이곳의 무덤은 원형 그대로 보존이 된 무덤이다. 예수님의 무덤을 보면 두개의 방이 있는데 하나는 천사들이 나타난 곳 과 안쪽의 실재 무덤이다. 이렇게 두개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러한 형태의 무덤이 팔레스티나 의 무덤 형태이다. 여기도 보면 바깥쪽의 공간은 넓다. 이곳이 바로 시신을 염하는 곳이다. 그리고 그 안쪽에 또 다른 공간이 있다.

 

 

 

 

무덤의 안쪽 공간

 

 

 

무덤 안의 큰 공간

 

 

 

아리마태아 요셉의 무덤

 

무덤 안쪽 공간을 들어가면 그렇게 넓지 않은 두개의 구멍이 보인 다.

두명의 시 신을 모셨던 곳이다.

 

 

 

가톨릭의 제의실

미사 준비를 하는 곳이 다.

 

 

 

 제의실 내부에 있는 부용의 고드프루이(Godfrey of Bouillon)의 칼


제의 실을 들어가면 바로 오른쪽에 "칼"이 하나 있는데 프랑스 출신의 백작인 "부용의 고드프루 이"(Godfrey of Bouillon)의 칼이다. 십자군은 1099년 7월 15일 성지 예루살렘을 회교도로부터 탈 환하였다. 이때 예루살렘의 통치자로 뽑힌 사람이 바로 고드프루이였다. 그는 신심깊고 용감했던 반면 그렇게 총명하지는 못했다. 그는 겸손한 자세로 예루살렘의 왕은 그리스도뿐이라면서 왕관 받 기를 거절하다가 결국 "성묘의 파수꾼"이란 겸손한 칭호를 쓰는 조건으로 통치를 승락했다고 전해 진다. 그러나 불행히 대권을 맡은 지 불과 1년 만에 죽고 현재 성당 출입문 쪽의 골고타 아래의 묘 지에 묻혔다. 성당을 들어서면 바로 오른쪽 골고타의 아래 "아담 경당" 출입문 쪽에서 오른쪽에 그 의 무덤이 있다. 원래는 성당 오른쪽 출입문을 통해 고드프루이의 무덤을 참배할 수 있었는데, 정 교회에 의해서 그 문이 막혔다. 왜냐하면 동방교회가 라틴교회에 성지 탈환을 촉구해서 일어난 것 이 십자군 운동이었는데, 라틴교회의 십자군들은 성지를 탈환하여 자기의 것으로 했으니, 정교회 입장에서 보면 라틴교회는 이때부터 미움과 증오의 대상이 되었다. 고드프레이가 죽자 철저한 전사 였던 "보두앵"이 즉각 예루살렘 왕을 자칭하고 자신의 새 왕국을 강화하기 시작했다고 한 다.

 

 

 

 

 아담 경당

(글, 사진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복도 를 따라가다 바로 왼쪽이 아담 경당이다. 왼쪽 철문이 조금 보이는 곳을 지나 그 다음 계단은 골고 타에 오르는 계단이고, 그 다음에 보이는 것은 예수님을 염한 곳이다.

 

 

 

 

아담 경당


예수 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골고타 바로 아래 위치해있다. 유대인들의 전승에 의하면 전 세계의 중 심이요, 전 인류의 심장에 속하는 예루살렘에 아담의 묘가 있다고 하고, 이 전설이 좀더 구체화되 어 유다계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십자가가 세워진 바로 아래에 아담의 묘가 있다고 믿었다. 이 런 전설이 초대 교부들 치쁘리아누스, 오리게네스 교부에게 전해졌고, 십자가에서 흘린 예수님의 피는 바위틈으로 스며들어 아담의 두개골을 흠뻑 적시게 되었고, 이 피로 인해 아담은 구원되었되 는 신학적인 해석까지 생겼다. 그러므로 아담의 후손들인 전 인류가 골고타에서 구원된다는 것이다 아담 경당은 그리스 정교회 소유입니다.

 

 

 

 

 아담 경당 옆의 바윗돌


핏빛 이 나는데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는 아니겠지만 골고타와 아담 경당의 전설을 묵상할 수 있게 해주 는 붉은 빛의 바위이다.

 

 

 

 

성찬 경당 안의 있는 예수님 부활을 묘 사한 청동상(성당 뒤편)

 

 

 

성찬 성당 뒤편에 있는 수도원의 가대

성무일도도 여 기서 한다고 한다.

 

 

 

십자군 경


제 의실을 통해서 안쪽으로 들어오면 십자군 경당이 있다. 일반적으로 예수님 무덤과 골고타는 새벽 4 시 30분부터 마지막 미사가 아침 7시 15분 미사로 마감된다. 그리고 나서 순례자들은 성찬경당, 십 자군 경당, 그리고 마리아 막달레나 제대에서 미사를 봉헌할 수 있다. 단 성찬경당과 십자군 경당 안에서는 성가를 부를 수 있지만, 마리아 막달레나의 제대는 노출된 공간에 있기 때문에 성가를 부 를 수 없다.

 

 

 

프란치스코 작은형제회의 성찬 경당에서 왼쪽편 복도를 자세히 보면

왼쪽 벽면에 돌들이 있는데 11세기 성당의 유물들이 다.

 

 

 

왼쪽 사다리 옆으로 문이 하나 나 있 는데 이쪽이 공동화장실이다.

복도 맞은편은 그리스 정교회 소유의 "예수님의 감옥"이라고 부르는 경당이 다.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할 수 있는 곳이다.

 

 

 

공동 화장실의 모습

 

 

 

그리스 정교회 소유의 "예수 님의 감옥"

 

 

 

 그리스 정교회의 성 론지노(롱기누스, Longinus)의 경당

(글, 사진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예수 님의 감옥 오른쪽 복도를 따라가면 둥근 복도가 이어지는데 먼저 나타나는 작은 경당이 그리스 정 교회의 론지노(롱기누스, Longinus)의 경당이다. 요한복음 19장 34절에 의하면 예수님이 죽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한 병사가 예수님의 옆구리를 찔러 거기서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고 하는데 전승에 의하면 이 병사의 이름이 론지노(롱기누스)라고 한다. 그는 눈병에 걸려 있었는데 예수님의 핏방울 에 의해 병이 나았다고 한다. 정교회에서도 론지노(롱기누스)를 성인으로 공경한다.

 

 

 

 

아르메니안 정교회 소속의 "예수님 옷의 분배"(division of the raiment, 요한 19,23) 경당

 

 

 

 지하 아르메니안 소 유의 헬레나 성녀께 봉헌된 경당


헬레 나 성녀는 그리스도교를 국교로 공인한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어머니로 예루살렘에 성지순례를 왔고 , 황제께 청하여 예수님 부활 성당, 성탄 성당 그리고 승천 성당을 지었다.

 

 

 

 

성녀 헬레나께 봉헌된 경당

 

 

 

 성 디스마스(Dismas) 에게 봉헌된 제대


헬레 나 경당의 왼쪽에 있는 제대이다. 루가복음에 의하면 디스마스는 갈바리아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십 자가에 달렸던 착한 도둑이다(루가 23,39-43). 그는 예수님으로부터 “오늘 네가 정녕 나와 함께 낙원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하는 말씀을 들은 행복한 사람이다. 디스마(Dismas)로도 불린다. 축 일은 3월 25일이며 라트로(Latro)라고도 불린다.

 

 

 

 

 성녀 헬레나 경당에 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이곳에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발견했다고 한다.

가톨릭의 소유이다. 여기 는 자연 동굴이다.

 

 

 

 

자연 동굴 경당

 

 

 

 조롱 경당(Chapel of the Mocking, Mt  27,27)

(글, 사진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지하 경당에서 올라와 다시 복도를 따라 왼쪽에 있다. 병사들은 예수님을 총독관저로 데리고 가서 옷을 벗기고 붉은 망토를 입힌 다음 가시관을 씌우고 유대인의 왕 만세를 외치며 조롱했다. 그리고 침을 뱉고 조롱했다. 제대 아래의 돌은 예수님을 앉힌 돌이라고 한다. 이곳은 그리스 정교회의 소유이다

 

 

 

 

닫혀진 성당 문 내부


문을 닫고 안쪽과 바깥쪽 모두 각각 자물쇠를 잠근다. 바깥 자물통 열쇠는 이슬람 신자가 가지고 있고 안쪽은 그리스 정교회에서 가지고 있다. 성당문을 여는 시간은 매일 아침 4시, 닫는 시간은 월마다 다른데 1,-2, 10-12 월달은 저녁 7시에, 4-8월은 8시 그리고 9월은 7시 30분에 문을 닫는다. 참고 로 무덤 성당은 서머타임을 사용하지 않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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