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50 회
God is love, and so are we.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도 사랑입니다.
* 많은 병자를 고쳐 주신 예수 (마태 15, 29-31)
예수님께서 그 곳을 떠나 갈릴래아 호수가를 지나서
산에 올라 가 앉으셨다. 그러자 많은 군중이 절름
발이와 소경과 곰배팔이와 그 밖의 많은 병자들을
예수님의 발 앞에 데려다 놓았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다 고쳐 주셨다. 그리하여 벙어리가 말을
하고 곰배팔이가 성해지고 절름발이가 제대로 걷고
소경이 눈을 뜬 것을 군중이 보고 크게 놀라 이스라엘
의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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