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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기도

~ 시편 기도 142 편 ~

 주님의 아름다운 정원에서
내 영혼이 온통 해방되기를
간구 하나이다.




시편기도 142


큰 소리로 나 주님께 부르짖네. 큰 소리로 나 주님께 간청하네. 그분 앞에 내 근심을 쏟아 붓고 내 곤경을 그분 앞에 알리네. 제 얼이 아뜩해질 때 당신께서는 저의 행로를 아십니다. 제가 다니는 길에 저들이 덫을 숨겨 놓았습니다. 오른쪽을 살피소서. 그리고 보소서. 저를 돌보아 주는 이 아무도 없습니다. 도망갈 곳 더 이상 없는데 제 목숨 걱정해 주는 이 아무도 없습니다. 주님, 당신께 부르짖으며 말씀드립니다. "주님은 저의 피신처 산 이들의 땅에서 저의 몫이십니다." 제 울부짖음을 귀여겨들으소서. 저는 너무나 허약하게 되었습니다. 뒤쫓는 자들에게서 저를 구하소서. 그들이 저보다 드셉니다. 제가 당신 이름을 찬송하도록 감옥에서 저를 빼내 주소서. 당신께서 제게 선을 베푸실 때 의인들이 저를 둘러싸리이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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