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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글과 언어

~ 첫눈 같은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





첫눈같은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12 월이 오면 보고싶어 기다리는 것이 있습니다. 
하얀 눈이 포근하게 내 얼굴을 감싸듯
당신의 따뜻한 하얀 손을 떠오르게 하는
눈이 펄펄 내리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과 같은 하늘아래에서
당신처럼 곱디 고운 당신 닮은 하얀 눈이
송이송이 내리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과 함께 소복소복 쌓인 하얀 길을
뽀드득 뽀드득 걸으며 둘만의 발자국을
하얗게 새기고 싶습니다.



당신의 순백(純白) 미(美)와
백설처럼 순수한 마음을 간직하고 싶습니다.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와도
기다리는 것은 첫눈,



첫눈에 노래하고 싶고
첫눈에 그리워하고 싶은
당신 향한 내 마음이기에
첫눈 기다리듯 언제나 당신을 기다립니다.

첫눈 같은 순수한 마음을 소유한 당신이
첫눈 같은 순수한 모습을 닮은 당신이
무척 보고 싶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보너스유머]

    [지금 뭐 하시는 거에요? 왜 바지는 벗어요?]
    임신이 안되어 고민하던 여자가
    인공수정을 하려고 산부인과에갔다.

    옷을 모두 벗고 수술복 까운만 입고 수술대 위에 누워있는데
    잠시 후 간호사도 안들어오고 남자의사가 혼자 들어왔다.

    의사가 커튼을 치더니 바지를 훌러덩 벗는 것이었다.
    여자가 놀래서 소리쳤다.
    "지금 뭐 하시는 거에요?
    왜 바지는 벗어요?"
    그러자 의사가 차분히 말했다.

    "미안합니다,
    부인~~ 지금 저장해 놓은 정액이 없어서
    오늘은 직접 넣어야 겠습니다.
    싫으면 고만 두시고요....

    어차피 남의 정자를 넣는 것이니 주사기로 넣으나
    직접 넣으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여자가 잠시 생각을 하더니 말 했다.
    "알았어요,
    그럼 이왕 직접 넣을려면
    아주 천천히 잘 좀 넣어주세요

    [체육시험]

    얼마전에 기말고사를 봤는데..
    그날 체육셤을 봤져
    주관식문제중에

    '파5 짜리 홀에서 2타를 쳐서 들어가면 뭐라고 부르는가..
    답은 알바트로스 죠..
    그런데 친구넘이..

    사장님 나이스샷~!

    [모셔온 유머]






이정석 - 첫눈이 온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