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미소와 아름다운 말 한마디는
낯선 이에게 보내는 고운 미소 하나는 희망이 되며
어둔길을 가는 이에게는 등불입니다.
미소 안에 담긴 마음은 배려와 사랑입니다.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미소는
나를 아름답게 하며 누군가를 기쁘게 합니다.
대가없이 짓는 미소는 내 영혼을 향기롭게 하고
타인의 마음을 행복하게 합니다.
나를 표현하는 말은 나의 내면의 향기입니다.
칭찬과 용기를 주는 말 한마디에
어떤 이의 인생은 빛나는 햇살이 됩니다.
아름다운 말 한마디는 우리의 사소한 일상을 윤택하게 하고
사람 사이에 막힌 담을 허물어줍니다.
실의에 빠진 이에게 격려의 말 한마디는
슬픔에 잠긴 이에게 용기의 말 한마디
아픈 이에게 사랑의 말 한마디 건네 보십시요
내가 오히려 행복해집니다.
화사한 햇살 같은 고운 미소와 진심 어린 아름다운
말 한마디는 내 삶을 빛나게 하는 보석입니다.
나의 아름다운 날들 속에 영원히 미소짓는 나이고 싶습니다.
더불어 사는 인생 길에 언제나 힘이 되는
말 한마디 건네주는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가장 지혜롭고 행복한 사람은 날고기는 놈이 많다지만 계속 가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 노력해서 배우고 아는 것도 좋지만 그 으뜸은 말없이 즐기는 사람이다. 인생 일흔 줄에 서 있어도 노인으로만 있어서는 안 된다.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헛기침만 하고 뒷짐지고 다녀선 안 된다. 나름대로 일이 있어야하고 경륜과 원숙을 펼칠 방법이 있어야 한다. 평소의 실력과 능력을 살려 무엇을 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 아니면 지금부터라도 무엇인가 배우고 갈고 닦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새삼 이 나이에…하는 망설임은 금물, 하지 않음보다 늦게라도 시작함이 옳다. 아무리 달관하고 초월했다 해도 삶과 능력을 즐길 기회가 없으면 쓸모가 없는 것 아닌가. 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知之者不如好之者)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 자만 못하다. (好之者不如樂之者) 공자. 많은 것을 알고 좋아하지만 즐겨하지 않는다면 그 무슨 소용이람. 참 삶 (Well-Being)처럼 풍요롭게 건강하고 즐거우면 된다고 한다. 인품과 교양도 쌓아 정신적인 완숙기에 들었다면 노년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살아야 하지 않는가. 노년의 즐거움은 단순 순박해야 하고 빈듯이 소탈하고, 너그럽고 정다워야 한다. 구름같은 인생, 그 순간순간을 즐기되 탐욕적인 타락한 쾌락은 멀리해야 한다. 자연을 벗하며 겸손을 배우고 따뜻한 눈으로 주위를 바라볼 때 정다운 사랑의 문이 열리고 우리들의 마지막 황혼도 아름다울 것이다. 樂而不流 (즐거워도 무절제 않고) 哀而不悲 (슬퍼해도 아파하지 않는다.) 하나하나 잃어 가는 상실의 시대 보다 단순하게. 아이들처럼 함께 웃고 살자. 가장 지혜롭고 행복한 사람은 남은 인생 즐겁게 웃으며 사는 사람이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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