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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주기도의 비밀 (2) ~

  묵주기도의 비밀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을 제자로 삼았던 복자 알베르토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에 대해 단순히 생각하거나 묵상하는 것이 1년 내내 금요일마다 빵과 물만으로 단식 생활을 하거나 매주 한 번씩 자신을 피가 날 때까지 편태를 하거나 매일 시편집을 전부 바치는 것보다 그리스도인에게 더 많은 공로가 된다는 것을 계시로 알았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우리가 구세주의 온 생애와 수난을 기억하는 거룩한 묵주기도로 얻는 공로는 얼마나 크겠습니까?

  어느 날 지극히 복되신 성모님께서는 미사 후에 복자 알라노에게

  "미사는 가장 생생하게 사랑하올 우리 주님의 수난을 기념하는 매우 중요한 것이고 미사 다음으로는 묵주기도보다 더 좋은 신심이나 더 큰 공로가 되는 신심이 있을 수 없는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수난에 대한 기억이요, 표현과 같은 것으로 둘째가는 거룩한 신심이다." 라고 계시하여 주셨습니다.

 

  지극히 복되신 성모님께서는 복자 알라노에게 이런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나의 묵주기도를 바칠 때 벌써 수많은 은사를 붙여주었지만 대죄가 없
는 상태에서 경건하게 무릎을 꿇고 정성을 다해 바치는 사람들에게는 다섯 단을 바칠 때마다 더 많은 은사를 덤으로 보태줄 것이라는 것을 알아라. 이렇게 하면서 묵상과 더불어 거룩한 묵주기도의 신심을 꾸준히 계속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또 나는 그에게 죽을 때에 자기 모든 죄의 벌과 허물에 대한 전적인 용서를 얻어 줄 것이다. 이것이 네가 믿을 수 없는 일처럼 보인다고 믿지 않으려고 해서는 안 된다. 나는 하늘의 왕의 어머니이고 은총이 가득하신 자라고 불리는만큼 내게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은총을 가득히 입은 내가 그것
을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자유로이 베풀어준다."



   돌란드 신부님 말씀에 의하면 1481년 지극히 복되신 성모님께서는 트레베스에 살면서 묵주기도에 대한 신심을 가지고 있던 카르투시오 회의 수도자인 가경자 도미니코에게 "어떤 신자가 은총의 지위에 있으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수난을 묵상하면서 묵주기도를 바칠 때는 언제나 그의 모든 죄를 온전히 전적으로 용서를 받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출   처: 몽포르의 성 루도비코 < 묵주기도의 비밀 >



[ 글에서 본 하느님 좋으신 말씀을 이용합니다. ]

글을 이용하실 때, 이렇게 말씀하시고 글을 이용하셔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악이 끼인다. 교만한 악”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묵주기도는 못하는 게 없느니라.

   불가능이 없다는 거다. 

   

     묵주기도는 모든 악을 물리치니라.

   악을 치고, 선을 일으키는 기적이니라.

 

† 묵주기도에는 모든 죄악이 다 사그러진다.


† 성체 앞에서 묵주기도는 완벽한 성체조배니라.

성체조배는 하늘나라 영광이다. 예수님을 흠숭하기 때문에

  

† 묵주기도는 하느님께 사랑을 받는다. 악을 소멸하고, 악을 막아주고,

소멸은 완전히 씻어주고 없애준다. 악을 막는 것은 불행이 없도록 미리 보호해 준다.

  

† 묵주기도 매일 15섯꾸미씩 하면 중병을 막는다.

  

† 많이 많이 해라. 묵주기도를 하면 사랑이 일어난다.

묵주기도를 하면 먼저 하느님께 속죄가 된다. 구원에 길을 터 주는 길이 된다.


† 묵주기도 흠숭으로 들어간다.


† 묵주기도에는 십계명이 들어있다. 하느님 흠숭에 길로 가는 길이기 때문이다. → 하느님 대 영광에로 가는 길


† 묵주기도는 생활을 바르게, 깨끗하게 사는 거다. 굳게 하는 단단하고, 건강하게, 튼튼하게 하는 거다.


† 묵주기도가 많으면 세상이 정화된다. 묵주기도는 내 힘이니라.

 → 기도로 엮어 내는 기적이다.

 

† 기도하는 자가 많으면 그 나라는 번성한다. → 하늘에 은총이 크게 내리느니라.

 

† 성모님을 놓지 말고 꼭꼭 붙들어라. 지상에서는 성모님이 군주다.

  (가장 힘있는 분, 어른이시니라.)


† 성모경은 광대한 힘을 가지고 있다.

  

† 기적에 메달을 몸에다 부착시켜라.

성모님 철저한 보호를 받는다. 그 분에 은총이 반사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