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에 만남
류영동 너와 난 우연이라 결코 말하지 말자. 태초에서 예약된 만남이었다. 아무도 대신 못한 둘만이 사랑해야 사랑이란 것을 말한다. 이 세상 무엇을 다 준다 해도 너와는 비교하고 바꿀 수 없는 너무도 귀한 존재 눈빛하나가 언어가 되고 몸짓으로도 다 알고 사랑을 보는 눈이 있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함 화장을 아니 해도 너무도 아름다운 얼굴 차한잔하면서도 너의 향기가 녹아 있고 배가 부르고 살맛나는 삶 우리만의 사랑세상 어찌 서로 모른다하랴. 기다림과 그리움 끝에 맺힌 너와나 사랑 열매인 것을.......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일곱가지 행복 서비스 ~ (0) | 2014.07.22 |
---|---|
~ 친구 같은 연인으로 영혼까지 ~ (0) | 2014.07.21 |
~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 토요일 아침편지 ~ (0) | 2014.07.19 |
~ 당신을 만나 행복했던 시간들 ~ (0) | 2014.07.17 |
~ 처음 가졌던 소중한 마음 ~ (0) | 2014.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