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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글과 언어

~ 마음으로 찾아와 주는 사람에게 ~




      마음으로 찾아와 주는 사람에게

      오늘 하루 나를 견디게 해준
      그대가 있기에 습관 같은 하루 기쁨 마음 가득합니다.

      후회 없이 다시 사랑할 것 만 같은 그대
      뒷모습 보이고 훌쩍 떠나는

      아픔일랑은 주지 않을 것 같은 그대가 있기에
      꽃이 떨어진 계절에 난 꽃으로 피어납니다.

      살갑게 마음에 문 살며시 열어
      못난 내 모습마저도

      당신 눈에 가득 담아두려는 사람을
      좋아하게 될 줄은 정말로 몰랐습니다.

      허나 이제는 사랑하렵니다.
      느낌대로 마음가는대로

      당신을 사랑하는 일 멈추지 않고
      서글픈 당신 마음 내가 채우렵니다

      이제는 당신 속 허하지 않도록 바람
      한 자락에도 시린 당신 마음

      따뜻한 내 입술에 온기 가져다가
      전하는 일 게을리 하지 않으렵니다.
      마음으로 찾아와 주는 당신이기에….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나오는 음악 : Feelings - Morris Albert








      우리 함께 할 때 소중함을

      살아가면서 서로를 소중히 그리고 아끼며
      살아야합니다.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기에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 들어

      서로를 갈라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작은말 한마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기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화는 입에서 나와 몸을 망가지게 하므로
      입을 조심하여 항상 겸손해야 하고
      나는 타인에게 어떠한 사람인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나보다 먼저 항상 남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는 넓은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내 자신이 서로 아픔을 나눌 수 있는
      포근한 가슴을 지녔는지 그리고 타인에게서
      언잖은 말을 들었더라도 그것을 다 포용할 수 있는
      넓은 우리가 되어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어차피 이 세상을 살아 갈 것이라면
      서로 사랑하며 이해하며 좀더 따스한
      마음으로 감싸 가야 합니다.

      아픔이 많고 고뇌가 많은 사바세계입니다.
      참고 인내하지 않으면 서로 이별이
      많을 수밖에 없는 세상인 듯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한 세상
      생각하면 한숨만 절로 나오는 이 세상
      하지만 아직은 마음 따뜻한 이들이 있기에
      살아 볼만한 세상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진정 나 자신부터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어
      이 세상 어떠한 것도 감싸 안을 수 있는
      우주와 같은 넓은 마음이 되어야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