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량은 죄악의 반대이고 그것을 가능한 한 모든 방법을 통해 보속함으로써 완수된다. 이것은 성인들이 자기 자 신들을 고행, 정화하면서 자신들의 모든 생애를 보냈던 이유입니다.인간의 모든 모습은 다음의 세 가지로 요약될 수 있습 니다. 즉 인간의 지성과 그것의 교만, 인간의 감성과 그것의 탐욕, 그리고 인간의 육체와 그것의 욕정입니다. 예수께서는 이러한 세 가지의 죄악들을, 이러한 세 가 지의 죄의 근원들을 속량하셨습니다.
그러나 만약 하늘에 계신 성부께서 당신의 아들에 대한 그러한 보속을 요구하셨다면,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무 엇을 요구하실까?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속죄로써가 아 니라 처벌로써 어떤 고통을 주실 것인가?
그러하기에 여러분들은 우리 주님 안에서 죄가 무엇인 지를 알 수 있습니다. 만약에 그것이 아주 작은 그 무 엇이었다면, 비록 하느님께서는 전혀 죄가 없었을지라 도 단지 당신 자신께서 당신 스스로 죄에 대한 책임을 지려고 당신 아들에 거슬러 당신 스스로 죄에 대한 책 임을 지려고 당신 아들에 거슬러 당신의 모든 정의로 당신 자신을 무장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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