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의 기도" 에서 손을 잡는 행동 관련 주교회의 총회 결정 -

 

"주님의 기도"에서

손을 잡는 행동 관련 주교회의 총회 결정

중앙협의회 주교회의 제2015-171호(2015 . 3. 23.)의 관련상황 입니다 "주님의 기도에서 손을 잡는 행동과 관련하여 그동안 불편함을 제기하는 경우가 있었으며 주교회의 2015년 춘계정기 총회에서 다음과 같이 결정허여 알려왔기에 각본당에 알려드립니다

주교회의 결정은 "전례적으로 주님의 기도때에 손을 잡는것이 권장 상황은 아니다 그런데 최근에 정서적인 문재나 위생적인 문재로 손을 잡는 경우에 대하여 불편을 호소하는 신자들이 늘고 있다 그러므로 일부 사목자 들이 친교를 이유으로 미사때마다 손을 잡기를 권하는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 다만 본당의 날이나 큰 축제의일에 예외적으로 할 수 있다

전례중에는 두 손을 가슴 앞에서 자연스럽게 모아 "기도 손"을 합니다 주님 앞에서의 건견함과 하느님에 대한 사랑 우리 공동체의 일치의 청원을 자신의 마음을 모아 그리스도와 일치함을 표현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