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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교리의 종합(영상교리포함)

~ 성체 성사 (2) - 영성체 ~

 

      성체성사(聖體聖事)

      ( 2 )영성체(靈聖體)

      영성체란 미시중에 축성한 성체와 성혈을 먹고 마심으로써 예수님을 실제로 우리안에 받아 모시는 것이다 우리 영성체로써 주님이신 그리스도와 일치함으로 많은 은혜를 받게 된다 영성체는 생명의 은혜를 더 해주고 사욕을 약화 시키며 착한 행위에 대한 기뿜과 힘을 키워주고 소죄를 사하고 대죄를 범하지 않도록 보호하며 영광스런 부활과 영복에들어 갈수 있는 보증이 된다

      특히 예수그리스도와 우리 형제들과 보다 깊이 사귀게한다 사도 성 바오로는 이렇게 설명한다 "우리가 감사를 드리면서 그 축복의 잔을 마시는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의피를 나누어 마시는 것이 아니곘습니까? 빵은 하나이고 우리 모두가 그 한 덩어리의 빵을 나누어 먹는 사람들이니 비록 우리가 여럿이지만 한 몸인 것입니다 (1고린 10.16-17)

      (1) 영성체의 준비
      첯째 은총지위에 있어야 한다 그렇이 않으면 고해성사를 받아야한다 "올바른 마음 가짐없이 그 빵을 먹거나 주님의 잔을 마시는 사람은 주님의 몸과피를 모독하는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각 사람은 자신을 살피고 나서 그 빵을 먹고 그 잔을 마셔야 합니다 (1고린11.27-28)

      (2)공복을 지켜야 한다
      우리가 입으로 예수님을 묘시기때문에 외적으로도 준비함이 마땅하다 "성체를 영하려는 사람은 영성체 전 적어도 한시간 동안 음식물과 술을 멀리해야한다 단 자연수와 약은 예외이다"(교회법 919조1황)"노인들이나 병약자들 뿐아니라 그들을 간호하는이들은 비록 한시간 이내에 조금 먹었드라도 지성 성체를 영할수 있다(교회법 919조3항)

      (2)영성체 방법
      * 영성체를 하러 나갈때는 질서있게 행동 하여야 한다
      그리스도의 몸을 모시는것은 이기적인 만족을 체우는것이 아니고 성찬에 모인 신자들의 생각과마음을 하나로 모으는대 있다고 도 할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임을 포시하고 그리스도께 "함께"나아가고 있음을 드러내야 하겠다

      *겸손과 기뿜과 열망으로 차 있어야 한다
      초대 받은 사람은 성실 사랑 감사 기뿜 열정을 가지고 경건한 잔치 분위기를 조성할 의무가 있다 손을 모으고 경건한 걸은거리로 제단 앞에 나아감으로써 지존하신 주님의 현존에 승복하는 자세를 취한다

      * 통일되고 경건한 자세로 성체를 받는다
      무릎을 꿇거나 입을 벌려 성체를 받을 수 도 있다 그러나 통일된 자세는 보기도 좋고 영성체 시키는 분에게 혼란을 주지 않는다 성합과 손의위치와 거리에 유의하며 오른손으로 왼손을 밭처들고(아기를 안고있다든가 손을 다쳤다든가)가 있으면 입으로 영성체 하는것이 좋다 입으로 영성체 할때는 "아멘"한후 혀를 입술과 같은 정도로 내면서 입을 벌린다

      * 영성체 직후에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안에 계시므로 사제나 감실 십자가 제대 성모상 앞에서 절하지 않는다

      (3) 영성체 후
      * 흠숭과 감사를 드린다
      예수님을 우리안에 모셨으니 황송한 마음과 흠숭하는 마음으로 일치 현제들과일치를 더 생생하게 해주시고 튼튼하게 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 사랑으로 오신 주님께 사랑을 드린다
      주님게서 가장 가까이계신때니 온 마음을 다하여 자신의 모든것(지혜.의지 마음 능력 소유물 가족 결점까지도)를 맏기며 사랑의 대화를 한다

      * 가장 좋은 때임을 생각한다
      성체를 모셨기 때문에 나느바로 지성소(至聖所)이다 넘처 흐르는 기뿜과 은총을 누리고 이를 이웃과 나누기위해 자기만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이웃을 위한 기도를 해야 한다 영성체 자체가 형제들과 유대관계를 새롭게 하는것이다

      * 세생활을 약속한다
      일반적으로 음식물을 먹은자의 몸과 피로 변하지만 영성체의 경우에는 먹는 우리가 그리스도로 변한다 이제 그리스도로 인하여 새 힘을 받았으니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 하느님나라를 위하여 일할것을 다짐한다

      (4)영성체의 종류
      * 양형 영성체
      성체와 성혈을 함께하는 영성체이다 이는 사목적 이유로 특별한 경우에만 하고 있다 따라서 보통 은 단형 영성체를 한다 그렇다고 해서 불안전 영성체를 한것은 아니다 단형 영성체로써 도 온전한 그리스도와 온전한 성사를 받는 것임으로 성혈 없이 성체만 영하여도 완전한 영성체이다 즉 축성돤 빵의 형상이나 축성된 포도주의 형상에 예수그리스도 께서 온전히 현존하신다 교회는 여러가지 사목적 이유에서 몇몇 경우에만 평신도들에게 양형영성체를 허락 하고 있다

      * 병자 영성체(봉성체)
      성당에 올 수 없는 변자들과 노인들에게 성체를 모셔 가서 영성체하는것을 병자 영성체라 한다 사제에게 이를 청할수 있지만 사제가 정한 일시에 봉성체(奉聖體)하여 방문 하기도 한다

      * 첫영성체
      유아세례를 받은 어린이들이 성장하여 사리 판단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즉 철이든 아이들에게 성체께대한 교리 교육을 받게하여 성체를 처음 모시게되는 것을 말한다 보통 초등학교 3학년정도가 되면 첫 영성체 교리반을 한다

      *두번 영성체
      미사의 지향이 다른 미사에 참례할 경우에 개인적으로 다시 영성체를할 수 있다 예컨대 주일 미사에 참례하고 영성체한 후 혼인미사나 심신미사에 다시 참례할 경우 영성체할 수 있다 다시할 수 있다는 말은 두번 까지만 할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