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웃음을
이 해 인
나의 슬픔에만 깊이 빠져
이웃을 향한
한 가닥의 웃음에도 인색했습니다
용서하십시오
주님, 당신이 선물로 주신
영원한 생명을
나의 어리석음으로 놓치는 일이
없게 하소서
모든 일상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굴복이 아니라 극복의 태도로
임하게 해주소서
살아 있을 때 이웃에게
한 번이라도 더
따스한 격려의 말과
웃음을 주게 하소서
* 이해인수녀님의 "고운새는 어디숨었을까"중에서 *
'마더데레사 말씀안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 (요한 15.5 ) ** (0) | 2015.07.10 |
---|---|
+ 가정을 위한 기도 / 이해인 수녀님 + (0) | 2015.06.01 |
~ 나의 기도 ~ (0) | 2015.04.30 |
~ 저를 자유롭게 하소서 / 마더 데레사 ~ (0) | 2015.04.27 |
- 12 월의 촛불 기도 / 이해인 수녀님 - (0) | 2015.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