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요한 15.9)
"너희는 나와 한시간 이라도 께여있을 수 가 없더란 말이냐?(마태 26.40)
(1) 인사와 경배
먼저 성호경을 굿고 성체 안에 게신는 예수님께 온 마음 온 정신을 다해 흠송의 예를 갖춘다
(2) 흠송의 예를 드린 후 예수님 앞에있는 자신을 마음 깊이 의식한다
이를 위해 성체 조배 시작기도나 성령의 인도를 청하는 기도를 천천히 바친 후
- - 고요하게 숨을 드리마시고 내쉬면서 호흡 기도를 드릴 수 있다
- 내가 좋아하는 짧은 성경 구절을 반복하며 음미 할 수 도 있다
- 나를 향해 끓임 없이 흐르는 주님의 용서와 사랑를 음미 할 수도 있다
이부분에서는
주님 앞에 있는
자신을 마음 깊이 의식하고
자각 할 수 있도록 자신을 내려 놓고 맏기는 것이다
(3) 주님 앞에 자신을 맏기고
내려놓은 상태에서 끓임없이 자신의 모습과
삶의 내용을 혜아린다 이때에 성경을 천천히 읽으면서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릴수 있고 주님의 모습을 뵈올 수 있다
- 그러면 용서 받고 싶은 마음이
떠오르는가 하며 감사한 마음이 우러나오기도 하며
그 무엇을 간절히 청하는 마음이 되기도 한다
- 간혹 탄원의
감정이 솟구치기도 하며
때론 하느님 사랑에 머물고 있는
자신을 발견 하기도 한다 이 부분에서
주님의 그 어떤 교류나 친교가 이루어 지곤한다
(4) 이런 교류나 친교에서
내가 새롭게 되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마음속에서 울어나온다
그것이 성령에 의한것인지 바오로사도의
성령의 열매(사랑 기쁨 평화 인내 호의 선의 성실 온유 절재)에 비추어
스스로 점검하고 결심한다 잠시 침묵 속에 머문다
(5) 감사와 기도와 함께
마무리 기도를 드리고 예를 갖춘 다음 성체 조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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