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가슴에 눈물이 흐를때 꽃같은 삶을 원했기에 추위를 견뎌야 했습니다
무지개 같은 삶을 바랬기에
비에 젓어야 했습니다
강물같은 세월의 바람에도
이슬처럼 살아온 반백년의 인생
울지않고 태어날 수 없는 이유..
그이유를 이제 알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가질 수 없다 해도
아무것도 버릴 수 없을때
흘러가는 구름을 바라보다가
무심한 하늘에게 눈물을 보였습니다
꽃잎에 나비같은 꿈이 있어도
바람속에 나그네같은 외로움 때문에
고독의 눈물은 강으로 흘러
왜..왜 밤마다
밤하늘의 빛나는 별이 되는가 ?
중년의 가슴에 눈물이 흐를때
옮긴글
출처 : 사랑과 평화의 샘
글쓴이 : 펠리칸 원글보기
메모 :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좋은글 행복한 마음 ~ (0) | 2015.07.31 |
---|---|
~ 하루의 감동을 선물로 해 주는 사람 ~ (0) | 2015.07.30 |
~ 감사의 종류 3가지 ~ (0) | 2015.07.30 |
~ 세월도 가고 사람도 가지만 ~ (0) | 2015.07.28 |
~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마음 ~ (0) | 2015.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