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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마을

~ 행복을 느낄수 있다는 것 / 시인- 용혜원 ~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삶이란 바다에 잔잔한 파도가 치고 있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어 낭만이 흐르고 음악이 흐르는 곳에서 서로와 눈빛을 나누며 함께 커피를 마실 수 있고 흐르는 계절을 따라 정답게 사랑의 길을 걸으며 하고픈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한집에 살면서 나란이 신발을 함께 놓을 수 있며 마주보며 함께 식사 할 수 있고 평안이 잠들고 께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서로을 이해하며 서로가 이해하는것 을 나눌수 있으며 함께 꿈을 이루며 기뿜과 웃음과 사랑이 충만 하다는 것이다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울타리 안에 평안함이 가득하다는 것이다 삶이란 들판에 가슴을 잔잔히 흔들어놓는 바람이 불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