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흘린 눈물의 깊이만큼 아름답다
-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
바닥까지 추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바닥엔 가시가 깔렸어도
양탄자가 깔린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
이제는 더는 내려갈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 다시 일어서서 오를 수가 있어 좋다.
실패한 사랑때문에
실패한 사업때문에
실패한 시험때문에
인생의 밑바닥에
내려갔다고 그곳에 주저앉지 마라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라
무슨 일이든 맨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사람은 자기가 흘린 눈물만큼 인생의 깊이를 안다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다시 시작하는 용기와 희망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감사할수 있음에 감사 드리며,,, ~ (0) | 2015.09.07 |
---|---|
~ 사람이 하늘 처럼 / 글 - 법정 스님 ~ (0) | 2015.09.04 |
~ 아침 편지 ~ (0) | 2015.08.28 |
~ 마음의 항아리 ~ (0) | 2015.08.25 |
~ 삶의 완성을 위한 유언장 ~ (0) | 2015.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