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앙교리의 종합(영상교리포함)

~ 세례명은 왜 필요하며 그리고 대부모의 역활은 무엇인가?? ~

 

      세례명은 왜 필요하며

       대부모의 역활은 무엇인가??

      성서의 배경이 되는 근동지방에서는 미름을 바꾼다는 것이 새로운 직책을 받아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였습니다 교회는 이런 모습을 이어받아 교황이 선출 될 때 혹은 수도자가 서원을 할 때 새로운 이름을 부여해서 새로운 직책과 사명을 받았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천주교 신자들은 세례를 통해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해서 묵은 인간을 벗어버리고 새 인간이 된다는 의미로 세례명을 받습니다

      세례명은 교회 역사상의 많은 성인들 중에서 한 분의 이름을 따서 짓는대 이름을 따온 성인을 주보 성인이라고 부름 니다 신앙의 첮거름을 걷는 이에게도 다른 사람의 도움과 보살핍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가돌릭에서는 세례받을 때 대부 대모를 정하는 관습이 있습니다 대부모는 정당한 이유가 없는 한 만 16세가 넘은 사람이이어야 하고 견진을 받은 가도릭 신자로서 성실한 신앙생화을 하는 사람이어야합니다

      대부모의 의무와 자격에 대해서는 교회법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대부모의 소임은 세례를 받은 어른을 그리스도 입교때에 도와주고 세례를 받을 이야기를 부모와 함께 세례에 대려가며 또한 세례받은 이가 세례에 맞갖은 그리스도인 생활을 하고 이에 결부된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도록 돕는 것이다 "(교회법 872조) 출처 - 손희송 "열려라 7성사"todghkf tjdtk 26~29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