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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및 세계교회현황

~ 티베리아에서 나자렛 까지 ~



 



티베리아에서 나자렛까지


 

예루살렘 버스터미널에서 티베리아 행 버스를 탔습니다. 티베리아에는 9:50분에 도착을 하였고, 바로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갈릴래아 호수 남쪽 끝자리에 있는 요르단강 세례터가 있는 야르데닛(Yardenit,  주로 개신교 신도들의 세례장소로 이용하며 갈릴래아 호수 남쪽 요르단강의 시발점이다.) 조금 지나 야영을 하고,그 다음날은 8시에 출발하여 타볼산 수도원에 일몰 후인 6:30분경에 도착했습니다. 셋 째날인 화요일은 수도원에서 쉬며 피정을 하고, 수요일은 타볼산에서 나자렛까지 여정으로 이번 순례는 마쳤습니다.



 

 

티베리아 시내 입구



 



 

 

티베리아 시내는 해발 약 -210m에 있는 갈릴래아 호수 옆에 위치해 있다.



 



 

 

티베리아 시내 전경...수평선과 마주한 갈릴래아 호수...



 



 

 



 



 

 

티베리아에서 갈릴래아 호수 서북쪽을 바라보고...



 



 

 

티베리아에서 갈릴래아

 

서북쪽을 바라보고...

 

1.가파르나움  2.베드로 수위권 성당  3.빵의기적 성당  4.진복팔단 성당



 



 

 

일반적으로 순례자들은 해발 -200m 지점...갈릴래아 호수 옆으로 난 도로로 이동을 하는데...해발 약 200m 지점의 티베리아 시내 위쪽에서 갈릴래아를 내려다 볼 수 있다면 최고의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갈릴래아 호수가를 따라 이루어진 티베리아 시내...



 



 

 

갈릴래아 호수 위에 떠가는 보트...저 너머 보이는 곳은 갈릴래아 호수 북단쪽...



 



 

 

티베리아 시내 위쪽에 있는 공원...



 



 

 

 



 



 

 

갈릴래아 호수



 



 

 

갈릴래아 호수 너머에 보이는 곳이 골란고원



 



 

 

갈릴래아 호수 남단쪽...



 



 

 



 



 

 

갈릴래아 호수 남쪽...



 



 

 



 



 

 



 



 

 



 



 

 



 



 

 



 



 

 



 



 

 



 



 

 



 



 

 



 



 

 



 



 

 



 



 

 



 



 

 



 



 

 



 



 

 

갈릴래아 남단에 있는 킨네렛 모샤브 



 



 

 



 



 

 

개신교 신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갈릴래아 호수

 남단에 있는 세례터 야르데닛...이곳에서부터 갈릴래아 호수 남단 요르단강이 시작됩니다.



 



 

 



 



 

 

갈릴래아 호수에서

요르단강으로 흘러 내리는 물...주위엔 숲이 무성하게 우거져 있다.



 



 

 



 



 

 



 



 

 

어둠이 내리는 시간...새들은 둥우리를 찾아가고...



 



 

 



 



 

 



 

 





 

 





 

 



 

갈릴래아 호수 남단...물이 풍부해서 과수원들이 많이...



 



 

 



 



 

 

갈릴래아 호수를 떠나...타볼산으로 향하는 여정...





 

 



 





 

 

 





 

 





 



 

 

왼쪽에 보이는 마을은...갈릴래아 호수 위쪽에 있는 마을...그러니까 저 마을이 있는 곳에서 대략 210미터 아래에 티베리아 시내와 갈릴래아 호수가 있는것...



 



 

 

 왼쪽 산 꼭대기를 거쳐서...해발 368미터...



 



 

 



 

 



 

갈릴래아 호수 남단



 



 

 

갈릴래아 호수 남단 평야지대...



 



 

 



 



 

 



 



 

 



 

 





 

 





 

 





 

 





 

 





 

 



 

 



 

저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타볼산...



 

 





 

 





 

 





 

 



 

타볼산을 향하여...



 

 





 

 





 

 



 

 



 

 





 

 





 

 



 

타볼산 가까이에 도착하기 전에 이미 어둠은 내리기 시작하고...타볼산 아래 교차로부터 산길로 1시간 거리를 어둠이 내린 후 탈진하다시피 해서 올라갔답니다.



 

 



 

타볼산에서 하루 쉬며 피정하고 난 후 타볼산을 떠나며... 



 

 





 

 



 

타볼산 성당으로 들어가는 입구



 

 



 

타볼산 아래 마을...



 



 

 



 

 



 

타볼산을 떠나 나자렛으로 향하면서 뒤돌아 보고...



 



 

 



 

 





 

 



 

타볼산과...아래 왼쪽 능선에서 희미하게 보이는 마을은 베두인들의 정착촌인 시블리(Shibli), 정면과 오른쪽에 보이는 마을은 아랍마을 다부리야(Daburiya)



 

 





 

 





 

 





 

 





 

 



 

나자렛 일릿 근처 도로에서 타볼산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왼쪽 능선 아래 마을이 베두인 정착촌...오른쪽 능선 즈음에 하얀 부분이 드러나는 곳이 마을에서 타볼산으로 올라가는 굽이굽이 도로...소형차만이 올라갈 수 있다.



 

 



 

나자렛 일릿에서...대략 573미터...예수님의 첫 기적의 장소인 '가나'를 바라보고...가나 시내 전경...



 

 



 

사진 정중앙으로 십자가를 그어 그 중앙쯤에 보이는 곳에 가나의 첫 기적 기념 성당이 있습니다.



 

 

 

행복합니다!

마음속으로 순례의 길을 생각할 때

당신께 힘을 얻는 사람들!

(시편 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