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나를 따라다니면서 너희는 아직도 남이 어떻게 생각할까를 걱정하느냐?
그렇다면 너희는 내가 가르친 것을 아직도 다 배우지 못한 것이다.
사람에 대한 판단은 하느님 말고는 아무도 할 수 없다.
사람이 다른 사람을 판단하려고 할 때는, 주로 악의와 증오로 판단을 내리게 된다.
절대로 남을 판단하지 말아라.그러한 일은 하느님께 맡겨라.
다른 사람을 대할 때는 오직, 그들을 도와 줄 수 있는 기회만을 생각하고,
그들을 하느님께 가까이 데리고 올 수 있는 기회만을 찾도록 하여라.
너희가 그 이외의 다른 것을 한다는 것은,
하느님의 뜻을 이루려고 하는 게 아니라 사람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것이다.
하느님만이 심판관이시라는 것과,
다른 사람이 너희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하여라.
너희의 삶 속에서 하느님의 일을 우선으로 삼아야지,
사람의 일을 우선으로 삼으면 안 된다.
하느님의 일을 소홀히 하지 않고서는, 그 두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니 언제나 하느님을 첫째로 생각하여라."
- 예수님의 눈으로 1.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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