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저희에게가 아니라
저희에게가 아니라
오직 당신 이름에 영광을 돌리소서.
당신의 자애와
당신의 진실 때문입니다.(시편115,1)
하느님은 결점이 하나도 없는
완벽한 사람을 바라시지 않는다.
하느님은 당신의 영광을
단 한 점도 가로채지 않을 만큼
온전히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신다.
다윗이 간음죄와 살인교사죄라는
엄청난 죄를 지었는데도
성왕으로 불리는 것은
그가 하느님의 영광을 가로채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만으로 가득 찬 사람은
그리스도가 주님이라는 말을
결코 할 수 없다.
- <삶의 우물가에 오신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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