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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의기도및 신앙

~ 밤이 물러나고 낮이 가까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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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 물러가고 낮이 가까이 왔습니다
      누울 자리는 찾아갈 수 있지만 일어날 자리는 찾아가는 것 아니라. 누운 곳 바로 그 자리입니다. 누운 자리에서 자신이 잠을 청하지만 자신이 잠에서 깨어나게 하지는 못합니다. 밤이라 하여 항상 어두운 것 아니며 낮이라 하여 언제나 밝은 것 또한 아닙니다. 자신이 머문 자리에 빛과 어둠이 있고 낮과 밤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 빛이 어둠을 만드는 것 아니기에 어둠 안에서 빛을 바라보게 하소서 주님! 빛과 어둠 눈으로 바라보게 하시되 저가 만든 영혼의 그림자 어디에 있는지 살피게 하소서 주님! 빛 속에서 영혼의 그림자를 바라보지 못하거든 어둠 속에서 눈을 감고 기도하게 하소서 주님! 밤의 말을 제가 거두지 못하면 생각을 거두어 주시고 어두운 마음을 기도로 거두지 못하면 저의 영혼을 거두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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