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진행을 표시하며 세는
도구인 묵주는
그리스도인 관상과
완덕의 끝없는 길을 가리킵니다.
바르톨로 롱고 복자는
묵주를 하느님과 우리를 묶어주는
'사슬'로 여기기도 하였습니다.
사슬,
참으로 아름다운 사슬입니다.
언제나 아버지 하느님과
우리를 묶어 주는 결합을 보여 줍니다.
"주님의 종"이신(루카1,38) 성모님과,
또 무엇보다도
하느님과 같은 분이셨지만
우리를 사랑하셔서
"종"(필2,7)이 되신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도록 하는
"효성"의 사슬입니다.
- 성 요한 바오로 2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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