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체 앞에서 물어 보았습니다.
“여기 누가 계십니까”
대답이 들렸습니다.
“하느님!”
우리가 사랑하는 하느님 앞에서
무릎을 꿇지 않으면
누구 앞에서 무릎을 꿇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정말 무서워해야 할 것은
따로 있습니다.
하느님께 버림받는 것,
이것만 생각하면 떨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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