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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의기도및 신앙

++ 하느님께 버림 받는것 ++



 저는 성체 앞에서 물어 보았습니다. 
  “여기 누가 계십니까” 
  대답이 들렸습니다. 
 

“하느님!”





 우리가 사랑하는 하느님 앞에서

 무릎을 꿇지 않으면 
  누구 앞에서 무릎을 꿇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정말 무서워해야 할 것은 

따로 있습니다. 
  하느님께 버림받는 것, 
  이것만 생각하면 떨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