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五傷)의 비오 신부은
고해성사를 “영혼의 목욕”으로 비유했다.
비오 성인은 “깨끗하고
비어 있는 방도 먼지를 뒤집어쓰고,
일주일이 지나서 되돌아가보면
그 방은 먼지를 털어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신자들에게
매주 고해성사를 볼 것을 권유했다.
그 역시도 일주일마다 고해성사를 실천했다.
뿐만 아니라
묵상과 양심 성찰도 게을리 하지 않고,
하느님의 뜻을 충실히 살아갔다.
요한 보스코 성인은
예방교육과 함께 고해성사와 영성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청소년들에게
‘솔직한 고해성사’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올바른 고해성사야말로
올바른 길을 걷게 하는 방법”이라고
말한 요한 보스코 성인은
기도서 또는 십계명을 순서대로
살펴 늘 성찰해야하며,
종이에 죄를 써서 고해사제께
읽는 것도 좋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 <가톨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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