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속을 잘 들여다 보아라. 나는
미천하고 불쌍한 영혼들의 피난처이다.
따라서 나는 너희들의 피난처이다.
너희 말고 다른 불쌍한 영혼이
또 어디에 있단 말이냐?
나의 성심을 다시 찬찬히 살펴보아라.
나의 성심은
죄악으로 얼룩진 마음들을 정화시키고
뜨겁게 달구는 용광로이다.
어서 나의 마음에 가깝게 다가오너라.
나의 용광로 속에 너의 온갖 고뇌와
죄의 얼룩을 집어넣고,
너희들의 구원자인 나를 믿고 완전히
의탁하여라.
너희의 시선을 떼지 말아라.
- <예수 성심의 메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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