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께서는 기적으로
우리 질병을 고쳐 주신 것뿐만 아니라,
욕정에 넘어가는
우리의 연약함을 짊어지시어
무죄하신 분이 죄인처럼 죽으심으로써
우리의 빚을 갚아 주시고
허다한 큰 죄악에서 건져 주셨다.(중략)
그분은 말씀하셨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그리고 다시
"내 멍에를 메어라."고 말씀하셨다.
그분은 이 "멍에"로써 계명이나 또는
복음적 권고를 따라 사는 생활을 뜻하셨고,
"짐으로써" 회개하는 사람들의 어려운
극기를 뜻하셨다.
그래서 회개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덧붙이신다.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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