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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영은 언제나 ~

 

 

나는 남의 좋은 점을 보면,

 마치 그것이 내 것인 양 기뻐한다.

 

다른 사람의 기쁨은 나의 기쁨이고, 

다른 사람의 고통은 나의 고통이다. 

 

그렇지 않다면, 나는 감히 주 예수님과

 사귈 엄두도 내지 못할 것이다.

 

예수님의 영은 언제나 단순하고, 

온유하고, 진실하시다.

 

선의의 미소로 겉치장을 한 

모든 악의, 질투, 그리고 불친절은

 교활한 악마들이다.

 

진실한 사랑에서 흘러나온 엄격한

 말들은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는다.

 

 

 

-  <성녀 파우스티나의 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