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주신 분이 양식도 주실 것이며
몸을 지어주신 분이 네 옷도 주실 것이다.
하늘나라와 그의 의(義),
다시 말해 완전함을 구하라. 그러면
나머지는 덤으로 너희에게 주어질 것이다."
이 구절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것이지
수도자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이 아니다.
신뢰하고 또 신뢰하여라.
절대 불안해하지 말아라. 그리고
네 아이들을 하느님을 위해 잘 길러라.
그러면 좋으신 하느님께서
친히 그들 장래를 이끌어가시되,
네가 할 줄 아는 것보다
그리고 인류 전체가 할 수 있는 것보다
백 배, 천 배 훌륭히 이끄실 것이다.
- 복자 샤를 드 푸코 -
'스테파노의기도및 신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하느님의 뜻에 일치하는 삶 ~ (0) | 2022.08.01 |
---|---|
~ 필요한 것은 한 가지 뿐 ~ (0) | 2022.07.27 |
~ 우리 앞에 두 가지 선택 ~ (0) | 2022.07.21 |
~ 하느님 앞에 겸손하면 ~ (0) | 2022.07.21 |
~ 지금 이 순간에 ~ (0) | 2022.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