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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스크랩] 마리아 가시숲길 걸어갔네


 

 

Maria durch ein' Dornwald ging
(마리아 가시숲길 걸어갔네)

Siegfried Neuber 1984

 

 

마리아 가시숲길 걸어왔네 Kyrie eleison.

 

마리아 가시숲길 걸었네



칠년 동안 잎새하나 없던 길을 Kyrie eleison. 

한 아기 안고 걷는 마리아 Kyrie eleison. 

아무 고통도 모르는 아기를

마리아는 그의 품에 안고 가네 Kyrie eleison.

고난의 길을 걸어 가네 Kyrie eleison. 

아기 안고 가는 마리아 

고난의 길을 걸어가네 Kyrie eleison.

 

 

 

 

 

 
출처 : 마리아 가시숲길 걸어갔네
글쓴이 : 율리안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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