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그렇게 보내놓고 하루종일
눈물로 보냅니다
제게오면 다시는 혼자 돌아가는 일
없게 할꺼라고 다짐했었는데
또 그렇게 먼 길을 혼자 보냈습니다
우습게도 당신가는 그 길을 따라나서고
싶었습니다...
당신이 가자고 하면 그렇게 갈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몇번의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면서
지금은 참 많이 편안해 졌어요
뭔지 모를 믿음이 크게 제 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리운 사람...
언제나 보고픈 사람이 되어준것
너무도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당신 모습도 다정한 그 이름도
제 작은 가슴에 안고 오랜길을
가려고 합니다
당신을 생각할 때면 울컥
가슴에서 작은 일렁임이 생겨요
당신과 함께 하는동안 당신손
꼭 잡고서 아름다운 추억만
가슴따뜻한 사랑으로
당신이 늘 그렇게 웃을 수 있도록
그렇게 편한 사람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제게 언제나 소중하고 아까운
당신이였기에....
사랑합니다...
출처 : 사랑합니다
글쓴이 : 새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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