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인내를 배우고 위로를 받아
희망을 간직하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알지 못하여도 함께 길을 걷고
함께 자리를 한다는 것은 축복이요.
행운이며 즐거움이기도 합니다.
아는 사람과 아는 사람이 만나면 가르치는 이와
배우는 이가 따로 있는 것 아닙니다.
자신의 눈으로 상대의 결점이 보이면
가르치는 자 되고 싶은 것이고,
보고 들음으로 자신의 결점이 보이면
배우려고 귀를 기울이기 시작합니다.
만남은 가르침이 아니라 배움입니다.
주님!
저가 이 세상에서 무엇을 배우며 살아왔는지를
주님 앞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지를 살피게 하소서
주님!
보이는 것 보지 못하고 들리는 것 듣지 못하면서
이 세상에서 어찌 배운 것이 있다고
주님 앞에서 말씀드리겠습니까
주님!
제가 아는 것이 얼마이며 제가 알아야 할 것 무엇
인지를 주님의 말씀 안에서
님의 말씀으로 듣고 배우게 하소서
주님!
제가 즐거울 때 주님을 잊어버리고 제가 괴로울 때
주님을 부르고 찾아가지만 말없이 내치지 않으시고
침묵으로 받아 주셨지만 그 뜻을 모르고
님께 고마워하지 않았습니다
주님!
님이 부르실 때 찾아가지 아니하면서
부르지 않아도 찾아가는 저의 모습을
제 스스로 바라보게 하소서
아멘
사랑과 평화의샘 http://cafe.daum.net/lcg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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