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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관련글과그림

[스크랩] “ 마 리 아 ” No. 450


“ 마  리  아  ” 




Maria


              
            사람들이 파티마에서 성모님을 보게 된 것은 
            그분 사랑의 요구 앞에서 
            잠자고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새벽은 서광이요, 
            희망이며, 
            빛입니다....
            그 서광 속에 사는 것은 얼마나 좋은지요...
            그러나 
            새벽이 되기도 전에 밤이 된다면 
            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지요.
            언제라도 
            온 세상을 촉촉히 적시는 
            이슬 방울을 맺어주는 
            새벽 빛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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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꼬 천주의 모친 봉쇄 수녀원 / 그 의 밀 밭

출처 : “ 마 리 아 ” No. 450
글쓴이 : 베고니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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