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모님관련글과그림

[스크랩] “ 마 리 아 ” No. 447


“ 마  리  아  ” 




Maria


              
            어머니.....
            나의 어머니,
            왜 저는 이다지도 바보 같은지요?
            왜 
            제 가난한 삶을 위해 마련해 두신 
            어머니의 계획을 받아들여 
            높이 날아오르지 않는지요...?
            어머니, 
            제가 사랑의 정상에 오르도록 
            도와 주는 하느님의 메아리와도 같은 
            그 말씀들에 
            온순하게 해 주소서.
            





첨부이미지첨부이미지첨부이미지






도미니꼬 천주의 모친 봉쇄 수녀원 / 그 의 밀 밭

출처 : “ 마 리 아 ” No. 447
글쓴이 : 베고니아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