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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관련글과그림

[스크랩] “ 마 리 아 ” No. 442


“ 마  리  아  ” 




Maria


              
            그대는 지금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품에 안겨 
            심한 병을 앓고 있는 어린아이처럼 말이지요.
            비록 어머니의 품에 안겨 있을지라도 
            아이에게는 힘겨운 시간입니다.
            그대는 가장 좋으신 어머니,
            가장 성실한 벗의 품에 안겨 있습니다.
            그것을 느끼지 못하십니까?
            어머니는 당신의 품에 
            당신의 작은 딸을 안고 계심을 알고 또 느끼십니다.
            자신을 받아들이십시오.
            따님이여! 
            자신을 받아들이십시오.
            비록 아무것도 느끼지 못할지라도 
            어머니의 그늘을 떠나지 마십시오.
            그대는 어머니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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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꼬 천주의 모친 봉쇄 수녀원 / 그 의 밀 밭

출처 : “ 마 리 아 ” No. 442
글쓴이 : 베고니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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