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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글과 언어

[스크랩] 카페에서 만난 사람들은( 소정님이 보내오신글 )

 

    카페에서 만난 사람들은..... 카페에서 만난 사람들은 모두 님으로 만나게 됩니다. 님이란 말은 호칭 다음에 붙이는 존칭어 입니다. 이 말은 사전적인 해설이며, 카페에서는 친밀하다는 표현으로 서로의 사이에 통하는 용어 이기도 하지요. 모르는 사람끼리 얘기하다 보니 친밀감도 신비스럽기도 하고요. 모두 아리숭해져 궁금스럽기 짝이 없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서로가 서로를 알게 되면 기쁨도 배가 될수있지만, 때로는 실망도 배가 되기도 합니다. 카페에서는 대개가 생각과 목적 취미가 같아야 신비감이 더해지는 법입니다. 나를 알리고 싶기도 하고, 남을 알고 싶어하기도 하지요. 그것이 카페의 특성 이기도 하지요. 카페는 칭찬은 있어도 나무람이 있어서는 카페인으로써 신비감이 떨어지는 법입니다. 답답한 마음 자랑하고픈 마음을 토로 할수 있는 것이 바로 카페입니다. 칭찬해 주시고 위로해 주십시요. 바로 이것이 카페의 사람들의 특성일것입니다. 카페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은 서로를 존경하시고 사랑스런 마음으로 대하십시요. 잘난 사람도 없고, 똑똑한 사람도 없고요 또한 못난 사람은 더 더욱 없는곳이 바로 카페의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모두 소중한 인연으로 만난 소중한 사람들 소중한 마음 함께나누는 공간속에 책임져야하는 말 한마디 닉네임을 대신해서 나진신을 표현하는 또다른 이름새겨 살아가는 즐거운 인생 열심히 살아 봅시다 ☆ 뜨는 해2009년 기축년(己丑年) 소망가득 채워가며 살아 보세요

출처 : 카페에서 만난 사람들은( 소정님이 보내오신글 )
글쓴이 : jeosahp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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