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톨릭영성이야기

[스크랩] 덕행들은 선한 일을 행하도록 하는 습관 된 내적 능력



    덕행들은 선한 일을 행하도록 하는 습관 된 내적 능력 덕행들은 바르거나 선한 일을 행하도록 한 내적 능력이다. 이는 훌륭하고 선한 것으로 나아가는 방식으로 행동하도록 해 주는 힘이다. 그런데 덕은 근육과 같다. 그 능력은 우리 안에 있지만, 이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단련을 해야 한다. 덕행들을 실천하면 좋은 효과를 가져 오고, 마치 정신적인 근육처럼 더 강해져서 우리는 점차 보다 쉽게, 즐거이 행동하게 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덕행들을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어떤 능력이든 충분히 반복해서 활용하면 습관이 된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인내의 덕행을 발전시키면 그는 매사에 참을성 있는 방식으로 행동하여 그 덕행을 드러낸다. -<참 행복의 길>에서 ♣ 덕행이란 단련되어 습관화 되면 구태여 의식을 하지 않아도 근육에 프로그램 된 습관이 알아서 운동을 하듯이 우리의 덕행들, 예컨대 인내 친절 온유 절제 등이 단련되어 습관화 되면 몸에 배고 마음에 내면화 되어 덕행을 수행합니다. 덕행이 습관화 되었다고 해서 우리가 생각 없이 행동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내를 단련하여 습관화 했다면 분명히 의식하면서 인내를 하게 됩니다. 사실 우리가 평상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방식들은 타고난 것도 있지만 의식적으로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반복된 경험의 결과입니다. ....................†....................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사랑과 평화의샘 http://cafe.daum.net/lcg420
출처 : 덕행들은 선한 일을 행하도록 하는 습관 된 내적 능력
글쓴이 : jeosahp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