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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성가및 종교음악

[스크랩] 사랑의 이름 .....제 아내가 부른 노래입니다.


이해인 수녀님 작시의 사랑의 이름입니다.

편하게 부르고 경쾌한 느낌이 나도록 만들었습니다.

작시 : 이해인 수녀님

노래 : 박선미(베로니카) 

 

참고로 제 아내는 그냥 평범한 주부입니다.

음정 박자 음악성 감정 이런것들하고 별로 안친합니다. ^^   참고하시고 들어주세요.... ^^

첨부파일 사랑의 이름 베로니카 노래.wma

 

사랑의 이름.............. 이해인.........

 

내가 하늘위에 쓴 이름들은 바다가 읽고,

내가 바다위에 쓴 이름들은 하늘이 읽고,

참 많은 이름들이 구름으로 파도로,

참 많은 이름들이 꽃으로 피어납니다.

사랑하는 이들의 이르들을 항상 새롭게 부르며,

나의 일생이 지나갑니다.

오늘의 나를 키워준 사랑의 이름 앞에

고맙다는 말 외엔 할말이 없습니다..

출처 : 사랑의 이름 .....제 아내가 부른 노래입니다.
글쓴이 : 무대위의 남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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