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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넘치는 친구방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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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곳에서  ...♡

 

                  시/용혜원

 

그대를

늘 바라볼 수 있는

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우리들의 삶이란 무대도

언제 어느 때에

막이 내릴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내 눈앞에 있을 때

나의 삶은 희망입니다.


어느 날 혹여나

무슨 일들이 일어날지라도

그대가 곁에 있다면

아무런 두려움이 없이

이겨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힘으로

나는 날마다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 심장이

그대로 인해 숨쉬고 있기에

나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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