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의 눈물
누구에게나 가슴에 상처가 있습니다.
그 상처는 동시에 큰 에너지로
자신을 승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기도 합니다.
그것을 성장을 위한 에너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두려움, 슬픔, 원망, 자학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에 빠져 있어서는 안됩니다.
시련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정말 힘들때는 눈물을 흘리십시오.
억울하고 서러워서 흘리는 눈물도 있지만
내 영혼이 나를 바라보며 흘리는 눈물도 있습니다.
" 그래, 힘들지 " 하며 스스로 자신의 어깨를 다독이는
격려의 눈물이 나올때,
스스로에게 " 괜찮아"라고 말해주면
우리의 영혼은 이 한마디에 새로운 힘을 얻습니다.
스스로를 위로하는 법을 터득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위로하고, 세상을 위로하는
큰 가슴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일지 희망 편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