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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넘치는 친구방

남 때문인 줄 알았습니다.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불안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불안하고 답답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이 
      내 탓이요 내게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오늘 
      내 마음 밭에 사랑이라는 이름의 씨앗 하나를 떨어뜨려 보는 
      참 좋은 아침입니다^^*.. 
      참 귀하고 은혜로운 오늘 
      조금은 더 넉넉한 마음으로 
      조금 더 사랑하고 더 많이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늘 감사해요 글로 사랑합니다 ♥
      -좋은 글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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