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의 안경과 사랑의 안경
미움의 안경을 쓰고 보면
똑똑한 사람은 잘난 체 하는
사람으로 보이고
착한 사람은 어수룩한 사람으로 보이고
얌전한 사람은 소극적인 사람으로 보이고
활력 있는 사람은 까부는 사람으로 보이고
잘 웃는 사람은 실없는 사람으로 보이고
예의바른 사람은 얄미운 사람으로 보이고
듬직한 사람은 미련하게 보이나
사랑의 안경을 쓰고 보면
잘난 체 하는 사람도 참 똑똑해 보이고
어수룩한 사람도 참 착해 보이고
소극적인 사람도 참 얌전해 보이고
까부는 사람도 참 활기 있어 보이고
실없는 사람도 참 밝아 보이고
얄미운 사람도 참 싹싹해 보이고
미련한 사람도 참 든든하게 보인답니다.
얼마 동안만이라도 험담이나 비판을
하기 전에 상대방을 칭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주변 사람들의 결점을 지적하는 습관을 장점을
발견하겠다는 태도로 바꾸는 작은 변화만으로도
이 세상은 훨씬 살아가기 쉬워질 것입니다.
삶이 어렵고 힘들수록 사람들이 점점 칭찬에
인색하게 되고 상대방의 장점보다는
단점을 보려는 경향이 강한것 같습니다.
누구나 칭찬을 받으면 즐겁고
더 열심히 무엇 인가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상대방의 잘못된 점을 찾기보다는
조금이라도 좋은 점, 긍정적인면을 보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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