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3장 1절∼6절>
야훼는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누워 놀게 하시고
물가로 이끌어 쉬게 하시니
지쳤던 이 몸에
생기가 넘친다.
그 이름
목자이시니
인도하시는 길,
언제나 곧은 길이요,
나 비록
음산한 죽음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내 곁에 주님 계시오니
무서울 것 없어라.
막대기와
지팡이로 인도하시니
걱정할 것 없어라.
원수들 보라는 듯
상을 차려주시고,
기름 부어 내 머리에 발라주시니,
내 잔이 넘치옵니다.
한평생
은총과 복에 겨워 사는 이 몸,
영원히 주님 집에 거하리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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