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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넘치는 친구방

사랑하는 고운님~!!



♡ 사랑하는 우리님들에게 ♡

  
  
 빗방울의 원자만큼이나
해변의 보슬한 모래알만큼이나
하늘의 둥둥 떠 있는 구름만큼이나
참으로,
많고 많은 사람중에
당신을 만나 이렇게 사랑을 합니다.


  전생에 천번의 만남이 있어야만
이생의 한번 만남이라 하는데..
우린 너무나 많이 만나
서로 가슴깊이 사랑을 하는걸 보면
매우 많이도 만났는가 봅니다.
  왜...!! 왜...??
하필 이제서야 만나
보고 있어도 만지고 있어도
그저, 눈물부터 나오고
가슴 한켠 짠하게 자리잡고 있어야 하는지..!!
  내 맘으로
당신에게 다 주지 못한 사랑땜에
한없는 아픔 스며 들고,
얼마의 기다림으로
얼마의 보고픔으로
얼마의 사랑으로
당신의 아픈 가슴 안을수 있는지...!!
  못 마시는 술 한모금
내안에 넣는 그 순간
모두 잊고 싶어
모두 지우고 싶어
모두 내 안에서 보내고 싶어
나,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나, 그렇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지우고 싶다 해서
버리고 싶다 해서
잊고 싶다 해서
다 그리 된다면
첨부터 사랑이 아니였겠지요.
  먼저간 영혼 살며시 쓰다듬고
돌아오는 발걸움
감히, 말하지 못할 참담함에
어디로 가야 하는지...
또 내가 갈곳이 어딘지...
머무르고 있어야 할 곳이 어딘지 몰라
세살 어린 아이처럼 헤매였답니다.
  이제는, 당신의 아픈 사랑
이제는 나의 슬픈 사랑
이제는 당신의 눈물부터 나는 사랑
이제는 가슴 한구석 핏빛으로 물든 사랑
행복의 나래로 꽁꽁 메인 사랑
만들고 싶습니다.
당신의 그 아픈 마음 내가 쓰다듬고
나의 지친 슬픔 당신이 안아주고
돌아서도 웃음이 나오는 우리 사랑이 됐음 정말 좋겠습니다.
  당신에게 주지 못한 사랑
내 남은 삶동안..
죽어서도 드리겠사오니
  부디 아파하지 말고 나의 사랑 받으시고
당신 사랑 내게 주고
대신, 영혼의 작은 몸짓 잊지 말고
우리 나중 그 어느 때에
만나서 안아 봤음 더욱 좋겠습니다..당신을 사랑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얼마만에 오늘은 이렇게 많은 눈을 볼수있네요
지금도 많은 눈이내리구요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개구리가 입을 연다는
꽃피는 춘삼월도 지났건만
유난히도 잦은 봄비가 잦네요
무엇이든지 넘치면 좋지 않다고 하던
옛 선조들의 말씀이 결코 틀리지 않다는
것을 실감나게 합니다.
올해는 봄꽃이 예년에 비해 6일 정도 일찍 핀다고 하지요.
오는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물러나면
앞을 다투며 개나리, 벚꽃, 매화가
피어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꽃피는 봄이면
몸이 나른하며 춘곤증이 많이 오지요.
항상 우리아름다운뜨락을 즐겨 찾아주시는 모든 회원님들
즐거운 마음으로 어깨를 활짝 펴고
활기차게 이봄을 열어 갔으면 합니다.
 
-밝은미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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