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봄 햇살이
상큼하게 느껴지는 아침이네요.
쌀쌀함 속에서도 봄의 소망을 품고
노랑연두빛으로 물 오른 새싹들에게
분주한 손길 살짝만 내려 놓으시고
경이로운 새봄의 속삭임에 귀 기울여 보세요
오늘 살아있음이 감사요
기쁨이요 희망임을
금방 느끼실 수 있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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