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어루만지는 일
자신의 심장과 간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겠는가?
사랑의 명상은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수행이다.
자신의 몸을 보살피고, 자신의 심장을 보살피고,
자신의 간을 보살피는 수행이다.
사랑과 자비심을 갖고
자기 자신을 어루만지는 일이다.
- 틱낫한의《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중에서 -
* 자기 몸을 너무 혹사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달리는 말에 채찍질하듯 매사 닦달하며 살고 있지는 않나요?
이제 채찍을 내려놓고 투명한 어항속의 물고기를 바라보듯,
지치고 굳어진 자신의 심장과 간을 좀 바라보십시오.
'그래, 주인을 잘못 만나 고생이 참 많다.'
마음으로 위로하며 깊은 명상으로
천천히 어루만져 주십시오.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가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적당한 스트레스
인생을 풍요롭게 하려면
적당한 스트레스가 있어야 합니다.
꿈의 몽둥이, 목표의 채찍질이 있어야 합니다.
확고한 목표와 방향이 없는 사람이 인생이라는
달리기를 질주하기란 불가능한 일입니다.
높은 목표는 원초적 도전 의식을 자극합니다.
매사에 목표가 있어야 모든 신체 기능이 통합되고
잠재된 에너지가 빛을 발하게 됩니다.
- 황성주의《10대, 꿈에도 전략이 필요하다》중에서 -
* 스트레스, 마냥 두려워할 일만은 아닙니다.
더구나 '확고한 목표와 방향' 때문에 생기는 적당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좋은 채찍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 스트레스가 오래 쌓이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그때그때 불쏘시개처럼 태워서 없애버리고
대신 그 자리를 '좋은 기운'으로 채워야
인생이 더욱 풍요로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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